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는 21일 오전11시 플러싱 소재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제7차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갖고 오는 10월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가결했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결정. 임실행위원회 1부 경건회는 조부호(교협 총무) 목사의 사회, 이희선(국제분과위원장) 목사의 기도, 이성의(뉴욕은성장로교회) 목사의 말씀, 허 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2부 회무는 허 걸 목사의 사회, 이종명(교협 서기) 목사의 회원점명, 조부호 목사의 총무보고, 안건 등으로 계속됐다.
안건에서 연변장애인교회 설립지원금 사용의 건은 연변을 다녀온 박희소(교협 증경회장) 목사와 이종명 목사의 보고서를 채택하고 연변에서 뉴욕을 방문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두만(연변장애인교회) 목사의 보고를 종합해 임원회에서 결정, 차기 임실행위원회로 이월하거나
아니면 차기 회기로 이월할 것을 가결했다.
한편 교협은 뉴욕기독교TV 방송(사장 박용기 장로)이 주최해 오는 10월1일(오후 8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는 ‘워십 코
리아-아메리카’ 찬양집회에 온 뉴욕교회가 협력해 참석하고 성원할 것을 가결했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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