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무리교회(김춘실 목사)는 절망촌 희망이야기의 임명희 목사와 명성황후 왕비역 메조 소프라노 이태원 집사를 초청해 9월5일(일) 오전 8시15분과 11시에 가을의 기쁨을 여는 잔치를 개최한다.
김춘실 목사는 임명희 목사는 아버지 행패에 못 이겨 곡괭이로 아버지를 찍고 자살을 기도했던 그가 주를 영접, 신학교 시절 영등포 역전 쪽방촌서 최초의 밥퍼 목사가 된 광야교회 목사로 이미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태원 집사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뮤지컬 배우다.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말씀과 찬양에 은혜 받기 바란다고. 이태원 집사는 11시 예배만 참석한다. 한편 동 교회는 9월13일(월)부터 18일까지 가을의 새벽부흥회를 개최한다. 13-17일은 새벽 5시50분·18일(토)은 6시30분. 문의:201-440-4588·641-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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