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와 퀼트에서 따온 ‘퀼트로드’란 타이틀의 이 벽화는 세계 각 나라의 고유문양을 퀼트 조각처럼 그려 넣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 평화를 상징하고 있다. 작가는 42개의 문양을 골라 하나 하나 이어 그려 퀼트와 같은 분위기를 냈다.
최씨는 99년 연방정부 산하 문화 관련 기관인 GSA의 의뢰를 받아 1년 정도의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5월 완성, 시애틀 다운타운 소재 신축 연방법원 건물에 벽화를 설치했다.
최씨는 홍익대 미대와 뉴욕 프랫 대학원을 졸업, 미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3년 뉴욕시 공공예술 기금을 지원 받아 퀸즈 IS.5.에 벽화를 제작했고 미예술재단과 라커펠러 재단, 앤디 워홀 재단의 지원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프랫대학원과 캐나다 퀘백 랭귀지 플러스, 앰허스트의 메사추세츠 대학 오거스타 새비지 메모리얼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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