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 주최 할렐루야 2004 대뉴욕복음화대회 주강사가 서울의 축복교회 담임 김정훈(42) 목사로 확정됐다.
김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축복교회(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는 1999년 4월 창립 예배를 가진 후 초고속으로 성장해 2001년 역삼동에 위치한 건평 2,000여평의 9층 빌딩을 매입해 현재 예배를 갖고 있으며 대 예배시 수 천명의 교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기도원 총연합회 총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취임예배에는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목사, 이만신(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목사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김 목사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성서에 기초한 역동적인 설교의 감동으로 교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추구하게 함에, 교회 성장의 비결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교회 창립 전 경기도 용인에 성민수양관을 설립해 전국 굴지의 기도원으로 성장시킨바 있다. 성민기도원은 설립 이후 연중무휴로 집회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집회 때마다 수 천명의 신도들이 참석해 기도를 통한 새로운 삶을 추구하는 기도원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는 오는 7월2일부터 4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축복교회 성가대 150여명이 자비를 들여 대회에 참석한다. L.A.에서 열린 미주한인교회100주년기념대회 때 김삼환(서울명성교회) 목사와 같이 주 강사로 참여한바 있는 김정훈 목사는 뉴욕 복음화대회 참여한 역대 강사 중 가장 젊은 강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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