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그림 그리기와 스토리 텔링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다.

7개의 무대에서는 요리 시범, 스타벅스에서 마련한 잼 세션, 반스 앤 노블즈에 서 마련한 어린이 스토리 텔링, 시 낭송, 타겟에서 마련한 책 낭독 등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요리 시범 4월 24일 (토)

오전 11시 : “Rome At Home”의 저자 수잔 더너웨이의 쿠킹 쇼.
오후12시30분: “Booty Food”의 저자 재키 팔루프의 쿠킹 쇼
오후 2시: “Super Chefs” 패널. 출연자, Rocco DiSpirito, Juliette Rossant, Joachim Splichal(파티나 요리사)
오후 3시 30분: “Food Network Kitchens”의 저자 모리 토머스, 수키 하워드의 쿠킹 쇼.
오전 11시: “Rotisserie Chickens to the Rescue”의 클라라 윌리엄즈
오후 12시30분: “It’s All American Food”의 데이빗 로젠가튼
오후 2시: “Gale Gand’s Short and Sweet”의 게일 쇼트
오후 3시30분: “New Soul Cooking”의 타냐 홀랜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여러 뮤지션들이 라이브 음악을 연주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작가들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24일 오전 11시, “Hard Revolution”의 저자 조르 쥬 펠레카노스. 정오: “Three Weeks with My Brother”의 저자 니콜라스 스팍스 등. 25일 오전 11시에는 “Aloft”를 쓴 한인 작가, 이창래 씨의 무대도 마련된다.
24일(토)오후 1시 한국 고전 무용 공연을 비롯해 양일 매 시간 어린이들과 십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양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Swirl”의 저자 수잔 맥케브 등 미국 내 최고 시인들의 시 낭송회가 마련된다.

방송 진행자 등 유명인사들이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준다. 24일(토) 오전 10시 30분, KTLA의 샘 루빈과 에릭 스필먼의 동화 구연. 오후 12시30분에는 베토벤의 음악을 함께 들어가며 “Beethoven’s Wig”를 낭송하고 오후 5시에는 짐 갬블 인형극단이 “Peter and the Wolf”를 공연한다.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24일(토) 오전 11시 5분에는 토크쇼 진행자인 제이 레노가 “If Roast Beef Could Fly”를 낭송하며 오후 12시 55분에는 뮤지컬 배우인 줄리 앤드류스의 서적 “Dumpy’s Apple Shop”과 “Dumpy to the Rescue”의 사인회, 그리고 Q & A 세션이 이어진다.
▲저자들의 패널 토론은 무료지만 좌석이 한정돼 있어 미리 티켓을 확보해야 한다. Ticketmaster 아웃릿에서 배포하는 무료 티켓은 1인당 4장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과 전화 예약 불가. 문의, (800) 628-4637, (310) 825-2101, (310) 825-4321. www.latimes.com/extras/festivalof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