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동부모발수입업자협회(SEHIA) 곽일영 초대회장은 지난 21일 하오 한인회관에서 2세들의 한글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아틀란타한국학교 선우인호 교장에게 1,000달러의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지난 2002년 발족된 이레 SEHIA는 한인 모발업체 간 ‘선의의 경쟁 속 일체’ 를 목적으로 공장 및 타지역 홀 세일 등에 한인 공동으로 대처키 위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한편 선우인호 교장은 후원금을 전달받고 2세들의 한글교육에 더욱 정진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한글교육에 보다 주력하는데 힘쓰겠다고 대답했다. 현재 2004년 새 회장단으로는 홍수강 회장(크라운퍼시픽)을 비롯해 장영택 부회장(어우라엔트), 서기석 총무(비비에스 인터내셔널) 등이며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협회 내 친목과 협회발전을 위해 활동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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