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워싱턴 DC소재 보훈병원을 방문, 장기 입원치료중인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32명을 위로하고 병원측에 대형 전자올갠 1대와 선물을 전달했다 한 대사는 “한국이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의 결과”라면서 감사를 전했다. 데이빗 웨스트 보훈병원 부원장은 “한국대사가 직접 방문, 참전용사를 위문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한미 우호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스트 부원장은 이날 한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창열 기자>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휠체어에 앉아, 한 대사가 직접 마련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탁상달력 등을 위문품으로 받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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