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꽃 전문가 명인자씨가 1년만에 LA에서 요리강좌를 갖는다. 명인자씨는 7월24일 오후 3~5시 세리토스 팍내 뉴포트 C 룸(Newport C at Cerritos Park East)에서 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다양한 장식 테크닉을 가르칠 예정이다.
이 강좌는 장소 관계상 참석인원이 70명으로 제한되므로 반드시 입장권(30달러)을 예매해야 하며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이번 강좌에서 소개될 내용은 ▲샌드위치 트레이를 장식한 야채꽃 ▲생야채(Crudite) 접시에 이용되는 야채꽃과 Dips ▲부페 테이블 장식용 야채꽃 ▲파티 과일 디스플레이와 센터피스 ▲가정용 과일장식 ▲수박, 허니듀, 멜론, 캔털롭, 파파야 장식 ▲그 외에 티 샌드위치, 새우 망고 샐러드, 에그 테라곤 샐러드 등의 레서피와 미니 머핀, 쿠키들도 배우고 맛볼 수 있다.
야채꽃을 처음으로 개발했고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명인자씨는 뉴욕의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전채요리 수석요리사로 25년간 일했으며 현재 워싱턴 DC의 국제무역센터와 USA투데이 가네트빌딩 파티장식부 수석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명씨는 지난 해 7월 본보 후원으로 LA에서 처음으로 요리강좌를 개최, 한인 여성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바 있다.
명씨는 서양요리 전문가 박원옥씨의 어머니로 모녀가 함께 미주한인들을 위한 요리문화에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요리강좌의 문의는 (562)865-161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