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바야데로’선봬
▶ 11월26일~12월1일 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 센터
전설적인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이 다시 남가주를 찾아온다.
지난 2000년6월 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표가 매진되는 성공적인 공연을 펼친후 다시 남가주 무대에 오르는 이 발레단은 11월26일부터 12월1일까지 코스타 메사에 소재한 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다시 공연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유리 그리가로비치 예술 감독이 이끄는 볼쇼이 발레단은 이번에 루트비히 민쿠스(Ludwig Minkus) 음악,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가 대본을 쓴 ‘라 바야데로’(La Bayadere)를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러시아 황실 발레단을 위해 1877년에 만든 이 발레는 3막으로 인도를 배경으로 성직자와 그의 연인과의 사랑, 증오, 음모를 다룬 로맨틱한 작품이다.
볼쇼이 발레단은 현재 미국의 8개 대도시 순회 공연을 갖고 있다.
▲공연장: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 센터(600 Town Center Drive. Costa Mesa)
▲공연일시:11월26일 오후7시, 11월27일 오후7시, 11월29일 오후9시, 11월30일 오후2시와 오후8시, 12월1일 오후2시.
▲티켓:20, 30, 45, 65, 80달러.
▲문의:(714)556-2787, www.ocpa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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