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는 보기 드물게 십자가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미순씨는 9~29일 미주기독교방송국(3240 Wilshire Blvd., Suite 590) 5층에서 십자가를 소재로 만든 소품 40여점을 전시한다. 홍대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의 ‘국립장식학교’를 졸업한 이씨가 십자가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구슬, 실, 나무, 철사로 십자가의 여러 모습들을 표현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십자가를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작품을 만들면서 주님과 더욱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신도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전시를 원하는 교회들은 연락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주 기독교 방송 개국 4주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213)383-6800, (909)444-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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