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LA 아트쇼’
▶ 전국 49개 갤러리 3,000여점 출품

10월 3~6일 샌타모니카 공항‘바커행어’
가주 인상파서 서부시대 ·토속품까지
남가주에서 가장 큰 미술 전시회중의 하나로 미 전국의 현대 미술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2002 LA아트쇼’(Los Angeles Art Show)가 10월3-6일까지 샌타 모니카 공항 ‘바커 행어’에서 열린다.
미술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진 이번 전시회에는 미 전국의 49개 갤러리에서 출품한 3,0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중에는 캘리포니아 인상파, 미 서부시대를 소재로 한 작품, 타오스와 허드슨 리버 밸리 스쿨등을 비롯해 토속과 각 지역 미술품들이 선보인다.
이번 미술 전시회를 준비한 킴 마틴데일은 “남가주의 예술과 미술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다양하고 값지고 새로운 미술품들로 미국내에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아트 쇼에서는 또 문화와 교육기관과 미술관련 간행물을 발간하는 언론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장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저명한 미술 수집가와 미술 역사가들의 다양한 심포지엄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행사는 ‘미술품 딜러협회’(Fine Art Dealers Association), ‘아키텍추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 ‘더 매거진 앤틱’(The Magazine Antique) 등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이 전시회 개장에 앞서 10월3일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오프닝 리셉션을 가지며 이 리셉션의 수익금은 LA뮤직센터의 스팟라잇 어워드 프로그램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800)656-9278,(www.laartshow.com)
전시회 개장일시
10월 4일-오전11시부터 오후7시
10월 5일-오전11시부터 오후7시
10월 6일-오전11시부터 오후5시
입장료 15달러(컬러 카탈로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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