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제일장로교회
어린이 ·성인 8개 합창단 출연
미주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원로 작곡가 권길상씨의 동요곡을 소개하는 ‘권길상 동요의 밤‘ 행사가 오는 10월6일 오후 7시 버뱅크에 소재한 제일장로교회(521 E. Olive Ave.)에서 열린다.
미주장로교회(담임목사 송병우)가 주최하고 본보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주 한국청소년예술단, KAMA 소년소녀합창단과 여성합창단, 영엔젤스합창단, 배재코랄, 사랑여성합창단, 한소리 코랄, 미주장로교회 성가대와 핸드벨 합창단 등 단원 200여명이 출연해 권길상씨의 동요곡을 부른다.
이 행사에서는 또 피아니스트 권희원씨가 편곡한 동요 피아노 접속곡에 이어 백경환 목사가 편곡한 권길상 동요 접속곡을 출연자들과 함께 부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신영균 행사준비위원장은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3개의 어린이 합창단과 5개의 성인 합창단이 짧은 동요들을 특유하게 편곡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하는 대형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 남가주 한인교회음악협회, 원로음악인협회, 미주 동요사랑회가 협찬하고 있다.
(818)848-0000, (818)807-322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