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는 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 부지를 해군으로부터 직접 양도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부참모총장 H.T. 존슨은 22일 오렌지카운티에 보낸 편지에서 해군은 엘토로 기지를 어바인시에 직접 주지 않고 공매에 부칠 것이며 어바인은 해군으로부터 이 부지를 매입한 개발업자를 통해 양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바인과 해군은 공원 조성안 메저 W가 통과된 후 구 해병기지를 재개발하는데 보조를 함께 하고 있다.
어바인시가 지난달 16일 수퍼바이저 위원회 모임에 참석해 설명한 엘토로 기지 합병 재개발 계획은 ▲자연 보존지(1,050에이커) ▲자연 휴식지(670에이커) ▲승마장을 포함 OC 페어그라운드 확장(300에이커) ▲27홀 새 골프장(306에이커) ▲전시 박물관(254에이커) ▲UC어바인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 교직원 주택(228에이커) ▲대학 연구단지(126에이커) ▲칼스테이트 풀러튼 연구 공원(370에이커) ▲스포츠 공원(175에이커) ▲1,500채 주택단지(215에이커) ▲공원 묘지(96에이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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