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문화
영 뮤지션스 파운데이션(YMF) 챔버뮤직 앙상블스의 제32회 리사이틀이 28일 오후 4시 스커볼 컬처럴 센터내 매그닌(Magnin)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한인 만유미(바이얼린), 메리 오(바이얼린)양이 포함된 챔버뮤직 앙상블스의 단원들은 LA와 오렌지카운티 등지의 10∼18세까지의 음악 꿈나무들로 지난해 11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 리사이틀을 준비하기 위해 이들은 오디션 직후 각각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세심한 연주지도를 받아왔다.
이번 무대에서 27명의 단원들은 브람스, 슈버트, 모차르트, 슈만 등의 아름다운 실내악을 연주하게 된다. 입장과 주차는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YMF는 지난 55년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로 재능 있는 음악꿈나무들을 선발해 데뷔 오케스트라 등 연주기회와 장학금을 제공해왔다.
문의 (310) 858-1334
한인 만유미(바이얼린), 메리 오(바이얼린)양이 포함된 챔버뮤직 앙상블스의 단원들은 LA와 오렌지카운티 등지의 10∼18세까지의 음악 꿈나무들로 지난해 11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 리사이틀을 준비하기 위해 이들은 오디션 직후 각각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세심한 연주지도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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