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통합 교육구는 예상되는 다음 학기 520만달러의 예산부족을 타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부 교직원을 감원하기로 결정하고 13일부터 1차로 130명이 넘는 교사에게 감원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들에게 재고용에 대한 약속도 없었다.
이중 임시 교사는 매학기마다 고용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감원이 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식 교사에게도 감원 통지서를 보냈다.
예산난에 봉착한 어바인 교육구는 지난 23일 공립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집회에서 기네스북에 오를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학생과 교직원 등 1,532명이 어바인 시청에서 모여 나선형 어깨동무(sprial hug)에 참여, 종전 미시간 초등학교에서 세운 기록보다 54명을 더 능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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