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통산 1,109경기를 뛰면서 유일하게 두자릿수 득점을 하지 못한 경기의 숫자. 86년 5월22일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전에서 조단은 8점을 넣는 데 그쳤다.

▲2= 198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조단보다 앞서 지명된 선수의 수. 1순위 지명권을 가졌던 휴스턴 로케츠는 아킴 올라주원을 택했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샘 보위를 2순위로 뽑아간 뒤 3순위였던 시카고 불스는 어부지리로 역사적인 선택을 했다.

▲5= 불스에서 조단에 앞서 등번호 23번을 달았던 선수의 수. 마이크 브라츠가 81-82시즌에 마지막으로 2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8= 86년 5월20일 보스턴 셀틱스전에서 63점을 쏟아부은 것을 포함해 플레이오프전에서 50점 이상 득점한 경기수. 정규시즌의 경우 29경기에서 50득점 이상을 올렸다.

▲10= NBA 13시즌동안 득점왕에 오른 시즌의 숫자. 조던은 경기당 평균득점 31.5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13= 조단의 신발 사이즈가 13. 그의 별명을 딴 나이키의 ‘에어 조단’ 농구화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6= 프로 데뷔전(1984년 10월 캐발리어스전)에서의 득점. 불스가 109-93으로 이겼다.

▲17= 89년 5월24일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기록한 조단의 한게임 최다어시스트. 불스의 128-113 승리.

▲22= 조단이 등번호 45번을 달고 뛴 경기수. 조단은 복귀후 95-96시즌에서 정규리그 17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45번을 달고 뛰었으나 예전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불스의 영구 결번으로 정했던 23번을 다시 사용했다.

▲23= 87년 애틀랜타 혹스전에서 세운 연속득점 기록. 이날 조던은 무려 61점을 쏟아부었다.

▲25= 결승골 횟수. 특히 98년 유타 재즈와의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경기종료 5.2초전 성공한 결승골은 불스에 6번째 챔피언을 안긴 가장 극적인 골로 은퇴전 던진 마지막 슈팅이었다.

▲30= 통산 트리플더블 횟수. 정규시즌에서 27번, 플레이오프에서 3번을 기록했다. 또한 조단은 97년 올스타전 사상 유일한 트리플더블에 성공했다.

▲39= 대학시절 한경기 최다득점. 노스캐롤라이나 스테이트 4학년이던 83년 7월29일 조지아텍을 상대로 세운 기록이다.

▲47=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모델 등장 횟수.

▲69= 90년 5월28일 캐발리어스전에서 세운 한경기 최다득점.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18개)도 이날 세웠다.

▲93= 불스 역사상 한경기 최다득점 순위를 100위까지 낼 경우 조단은 모두 93번이나 포함된다.

▲131= 87-88시즌 조단이 기록한 블락샷 횟수. 가드로서는 한시즌 최다.

▲354= 조단이 마이너리그에서 첫 홈런을 기록할 때까지 뛴 경기수. 마이너리그 버밍햄 배런스에서 뛴 조단은 통산 홈런 3개, 타율 0.202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793= 불스에서 뛴 930경기중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경기.

▲2,306= 조단의 통산 가로채기 숫자. 이 부문 3위인 조던은 9번이나 ‘수비수 베스트5’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