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만화 주인공 블루, 스티브 남가주에
▶ 7월 31~8월 5일 2곳서
니켈로디언의 유아용 TV시리즈 ‘수수께끼 블루’를 뮤지컬로 제작한 ‘수수께끼 블루 라이브’(Blue’s Clues Live)가 올여름도 남가주를 찾는다.
31일과 8월1일 롱비치 테라스 극장과 8월3일-5일 패사디나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공연되는 ‘수수께끼 블루 라이브’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만화 주인공 블루와 스티브, 그의 친구들이 직접 등장하는 뮤지컬이다.
호기심많은 장나꾸러기 강아지 블루와 스티브가 무대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며 세 마리 작은 돼지와 나쁜 여우 같은 고전동화속 주인공을 만나기도 한다. 혹성과 천체의 신비를 탐험하는 우주여행에서 돌아온 블루와 스티브는 관객과 함께 블루의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간다.
어린이들에게 라이브 극장의 세계를 맛보게 하고 교육적 효과도 누리는 이 공연은 지난 4월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홀 공연시 10만여명이 관람해 극장을 노래와 열기로 가득 채웠으며 시카고, 피츠버그, 디트로이트 등 가는 곳마다 연일매진을 거듭해왔다.
3세에서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30분-12시30분까지 닉 주니어 니켈로디언(Nick Jr., Nickelodeon)에서 방영되는 ‘수수께끼 블루’는 매주 7백만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으며 비디오와 음반, 캐릭터 상품 등 어린이들의 으뜸 친구로 자리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티켓은 14달러 19달러 26달러. 티켓 문의 (213)365-3500 (714)740-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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