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뱅이’서 야타족 유혹 섹시미 발산
"이 정도면 태우고 싶지 않을까요?"
SBS TV 청춘시트콤 <@골뱅이>에 출연중인 탤런트 함소원(23)이 섹시미를 발산한다. 극중 함소원은 친구와 ‘누가 더 섹시한가’를 놓고 다투던 중 급기야 거리로 나서 이를 증명하기로 했다. 물론 이들간에는 좀 더 섹시한 사람이 먼저 ‘야타족’의 제안을 받게 될 것이라는 동의가 있었다.
함소원은 내기에 이기기 위해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커트를 입고 번화가로 나선다. 야타족이 아닌 일반 운전자들도 눈이 휘둥그레져 신호를 놓치기 일쑤.
실제 함소원은 지난 97년 미스태평양으로 뽑혀 이미 검증 받은 몸매(169㎝ 48㎏)를 지니고 있다. 지난 해 SBS TV 일요 아침드라마 <좋아 좋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KBS 2TV <코미디 세상만사>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등에 패널로 출연하며 재치 또한 인정 받았다.
/오태수 기자 ohyes@dailysports.co.kr
<사진설명>
가만히 있어도 섹시한 신인 탤런트 함소원이 SBS TV 청춘시트콤 <@골뱅이>에 그야말로 섹시한 차림으로 출연, ‘야타족’을 정신없게 만드는 연기를 보여준다.
/송영신 기자 yssong@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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