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이 보도(본지 3월 6일자)된 고현정이 미국 보스턴에서 한 교민과 만나 유학 사실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고현정은 최근 보스턴의 한 슈퍼마켓에 들렀고, 여기서 인사를 나누게 된 교포에게 "올 가을부터 이곳 근처의 한 대학에서 MBA 과정을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답니다.
고현정은 이미 지난 1월부터 미국 한 대학의 단기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것이 잠깐 외유가 아니라 경영학 석사 과정 이수를 위한 준비임을 스스로 밝힌 셈이죠.
그런데 고현정은 2월 말 시누이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 오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런저런 헛소문들이 퍼지기도 했죠. 이런 루머들을 보스턴에서의 MBA 과정 이수 계획을 통해 말끔히 불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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