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군 순항훈련분대
내달 1일 진주만 입항
한국해군 순항훈련분대(광개토대왕함, 대청함, 청주함)가 11월 1일 오전 10시 하와이 진주만 B-23부두에 입항한다.
준장 정병칠 제독을 사령관으로, 함상실습및 해상훈련을 통해 사관생도들의 실무 적응능력 향상과 주요국의 역사, 전적지 군사 과학기술 견학으로 견문을 습득하여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해군 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하와이를 방문하는 한국해군 순항훈련분대는 3박4일간의 방문기간중 펀치볼 국립묘지 참배, 함상리셉션등 다양한 활동을 한후 11월 4일 출항한다.
한국해군은 매년 순항훈련분대를 하와이지역에 파견해오고 있다.
황 루디아 간증전도집회
하와이 웨슬레 중앙교회
하와이 웨슬레 중앙교회(담임목사 박요한)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강사이며 한국일보, 기독교 방송국등에서의 간증을 통해 잘 알려진 황 루디아 전도사를 강사로 초빙해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 가난한 자 같으나 부유한 자”라는 주제로 27일-29일까지 3224 카우나오아 스트릿에 위취한 하와이 웨슬레 중앙교회에서 간증전도집회를 개최한다.
미국 웨슬레 교단 소속인 하와이 웨슬레 중앙교회는 지난 99년9월 하와이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교회이며 이번 간증집회에 대한 문의가 있을경우 전화 389-5753으로 하면 된다.
제1회 동요 합창 경연대회
11월11일 뉴호프온누리교회서
재 하와이한글학교협의회(회장 손애자)주최 제1회 동요 합창 경연대회가 오는 11월11일 오후2시 호놀룰루의 라팔라마 지역 팔라마마켓옆에 소재한 뉴호프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10명 이상의 합창단으로 지정곡은 어린이 왈츠,초록바다중 1곡을 선택해야 하고 자유곡 1곡이 있다.
참가신청마감은 오는 11월4일까지이며 하모니상과 멜로디상, 리듬상, 인기상, 장려상으로 나뉘어 시상하게 된다.
재하와이한인학교협의회는 자라나는 우리들의 한인꿈나무들에게 한국의 동요경연대회를 통해 모국의 얼을 심어주고 보급시키는 계기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합창경연대회에 나오는많은 어린이들의 학부모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