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최대의 맥주회사인 앤하우저부시사가 한인식품상들을 위한 한글소식지 좥까치소식좦을 3개월마다 한번씩 발행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좥앤하우저 부시좦사는 현재 미주뿐만 아니라 전세계 맥주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버드와이저’ 출시회사로 한국인들에게도 고급맥주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한인들이 미국에서 리커스토어를 많이 운영하는 까닭에 미주의 리커시장에서 비중이 커 한인식품상협회(KAGRO)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며 식품상협회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하는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 주류시장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한인식품상들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시하고 있어 앤하우저부시사의 한인담당관 플레처씨는 ‘앤하우저 부시사는 한인식품상들의 친구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 언어장벽에 막혀 많은 장애를 겪으면서도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하와이 한인식품상들의 모습이 그들에게도 소중하다는 것이다.
앤하우저부시사의 윌리엄 플레처 한인담당관은 좬한인식품상들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좭이라면서 좬한인식품상들과 주류위원회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필요한 교육과 안내를 하고 있다좭고 말했다.
플레쳐 한인담당관은 또 좬한인식품상들과 돈독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며 좋은 사업파트너가 되기위해 힘쓸것좭이라고 말해 한인사회와 친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 한인식품상협회 좥서성갑좦회장은 좬지난 5월에 개최한 제1회 한인식품상협회 골프대회에 8천달러를 지원하는등, 앤하우저 부시사측에서 한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지원도 해, 우수동포학생들을 도와주고 있다좭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앤하우저부시사는 하와이 한인식품상협회는 물론 미주 한인식품상협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연례 한인식품상협회회의에도 상당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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