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올해 한인회관 부채 40만여 달러 청산’
올 한해는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성과도 있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의 부채를 청산한 것이다. 또 미주한인 정치 1번지인 OC가 올해에도 그 명맥을 유지…
[2024-12-27]
“익숙함과 새로움 조화 고민…OX 투표 등장”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오징어 게임’ 시즌2가 드디어 공개됐다. 26일 베일을 벗은 시즌2는 1화 빵과 복권부터 7화 친구인가 적인가까지 참가자들은 더 무자비해졌고 등장하는 게…
[2024-12-27]연말연시 차분하게, 안전이 최우선
이제 닷새 후면 2025년 새해를 맞는다. 올 한 해도 ‘다사다난’이라는 표현대로 한인사회는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파고를 헤쳐왔다. 빈발하는 범죄 속에 세상은 흉흉해지고 치솟은 …
[2024-12-27]치솟는 원·달러 급등, 심상치 않다
최근 원·달러 환율 동향이 심상치않다.미 중앙은행 연준(FRB)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과 함께 한국에서는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경제 불안감 등 악재가 겹치면서 최근 원·…
[2024-12-27]매킨리 관세
1890년 유럽 경제는 영국 바링은행의 파산으로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졌다. 그 여파가 미국에 미치자 미 의회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미국 역사상 최고율…
[2024-12-27][한국춘추] 의미와 형식
2023년 11월 2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한 자전거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이스라엘의 한 어머니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여 개최한 대회였다. 아들이 좋아하는 최고급 산악 …
[2024-12-27][금요 단상] 한 세기를 건너온 아름다움
12월! 년 말이 되어서일까? 새벽에 잠이 깼다. 거실이 어두워서 베란다로 나갔다. 어둠이 사라지기 직전의 고요가 도시를 감싸고 있다. 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리며 마야의 베일처럼…
[2024-12-27]
우체국 민영화?
[2024-12-27][살며, 느끼며] 흑백 요리사
가끔 배추전이 먹고싶을 때가 있다. 경상도에는 명절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라가는 배추찌짐을 말하는데 배추잎과 소금만으로 구워진 배추전은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그만이다.이 배추전과…
[2024-12-27]코발트색 바다위에 그리는 남프랑스 예술여행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휴양도시,죽기 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바다와 하늘과 영화의 파라다이스남프랑스를 일컫는 말은 이밖에도 수없이 많다.남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
[2024-12-27]
韓대행 “관련법 따라 직무정지…野 ‘29번째 탄핵’ 안타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한국시간 기준)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과 불확실성을 보태지 않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직무를 정지하고, 헌법재판소의 신속…
[2024-12-27]
권한대행 탄핵소추도 헌재로…‘151석 vs 200석’ 쟁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의결정족수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권한대행 탄핵이 전례가 없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한 적도…
[2024-12-27]
與, 韓대행 탄핵소추에 권한쟁의심판·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민주당 규탄(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
[2024-12-27]
‘韓탄핵’ 가결되자 與 몰려나가 “원천무효”…野 “내란공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27일(한국시간 기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당 의원들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집단 항의하며 양측이 한동안 대치하는 장면이 …
[2024-12-27]
외신, 韓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일제히 긴급 타전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까지 27일(한국시간 기준) 국회에서 가결되자, 주요 외신들도 이를 주요 기사로 신속히 보도했다.로이터, AFP …
[2024-12-27]
野, 헌정사 첫 권한대행 탄핵소추…한총리 직무정지·최상목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상정 [연합]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27일(한국시간 기준)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의 주도로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
[2024-12-27]
삼류 첩보원 ‘느린 말들’은 다시 살아남을까… 가족 비밀까…
야생에서 느리다는 건 치명적인 약점이다. 게다가 ‘빠르게 달림’이 종의 특징인 말이 느리다면 열성으로 분류할 만하다. ‘느린 말들(Slow Horses)’이라는 호칭이 민첩해야 …
[2024-12-27]
[주말 뭐 볼까 OTT] ‘친절의 종류’ 1인 3역 제시 …
금지된 것에 대해 더욱 끌리는 심리적 현상을 일컫는 ‘칼리굴라’ 효과를 로버트(제시 플레먼스·가운데)와 레이몬드(윌렘 데포)의 상하관계 구조로 풀어나간다. [SEARCHLIGH…
[2024-12-27]PGA투어-LIV 골프 간판 대결에 62만5,000명으로 …
PGA투어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는 2명과 LIV 골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2명이 맞붙은 하루짜리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은 기대만큼 많은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
[2024-12-27][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골프스윙의 원심력
골프 스윙의 전 과정에서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궤도를 따라가보면 그 궤도가 하나의 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클럽이 인 팩 (impact) 지역에서 볼을 직각으로 맞기만 한다면 스윙…
[2024-12-27]
- 1
특검, 尹에 징역 10년 구형… “법치주의·… - 2
韓정부, 노란봉투법 해석 지침 공개… 하청 … - 3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혐의 서훈·박지원… - 4
‘정보 유출자 셀프 조사’ 경찰에 늦게 알린… - 5
한파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서울 이번 겨울 … - 6
트럼프 “소말릴란드 아는 사람 있나?”…이스… - 7
황하나, 마약 도피 중 캄보디아서 출산.. … - 8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9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 10
찰스 3세, 내년 방미 추진…트럼프에 英왕실…
- 11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지메일 … - 12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인 특… - 13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 - 14
“영원한 생명 주실 승리의 하느님 오신 날” - 15
쏟아지는 갑질·특혜 의혹… 버티는 김병기, … - 16
‘패션왕’ 뷔의 45가지 특별한 순간...日… - 17
기이한 재력 과시 ‘가난 밈’ 확산에..신화… - 18
트럼프 압박에 굴복 UVA 총장 선출 강행 - 19
특검, 김건희 ‘금품 수수’ 무더기 기소… … - 20
“새해 1호 법안은 2차특검” 정청래, 강경…
- 21
이혁재가 또.. “빌려간 3억원 안 갚아” … - 22
‘서지승♥’ 이시언, 마흔 넷에 아빠 된다.… - 23
與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발의… 野 “뜬… - 24
김정은, 핵잠 이어 미사일 공장도 시찰 - 25
[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26
“엔비디아, AI칩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 27
곽튜브, 재산 100억설에 입 열었다.. “… - 28
러,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회담 직전 키이우 … - 29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 - 30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 복귀각..스토리제…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