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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우파 보수의 지동지서(之東之西)
보수 정치권은 줏대없이 갈팡질팡한다. 다행이 새로운 대표 선임으로 양분되었던 기능이 회복 단계로 정착되어 간다. 보수 여권의 분열은 결국 자신을 죽이는 살신(殺身)으로 기회주의와…
[2025-01-09][신년 단상] “새로운 해, 새로운 나”
지난 2024년말은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들로 우리 현대사에 잊을 수 없는 세모가 되었다.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12월3일에 현직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그에 따른 국회에 의한 즉각적…
[2025-01-09]
뉴욕한국문화원·한국예술종합학교, ‘크리에이티브 인 모션’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과 공동주최로 한예종 재·졸업생 대상 우수 아티스트 및 작품을 발굴해 뉴욕에 진출시키고, 이를 통한 세계…
[2025-01-09]
본스타 락스 갤러리, 현대사진가 특별 그룹전 열려
현대사진가 특별 그룹전이 지난달 24~31일까지 맨하탄 본스타 락스 갤러리(관장 홍하나)에서 열렸다. 형태의 탐구를 주제로 48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의 오프닝 행사에서 홍하나 관…
[2025-01-09]
“한인 이민역사 기념하는 의미있는 영화”
121년 전 하와이로 떠나온 한인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담아낸 영화 ‘하와이 연가’가 한국과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기…
[2025-01-09]추락 경비행기 탑승자 ‘멀쩡’ 기적
템플시티 주택가에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경비행기는 구조물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주택 뒷마당 나무에 걸려, 탑승자 2명은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은 …
[2025-01-09]옥스포드 사전에 한류 단어 7개 새로 올라
영국 옥스포드대 출판부가 펴내는 영어사전에 ‘달고나’(dalgona), ‘형’(hyung)을 비롯해 한국 문화에서 온 7개 단어가 올랐다.7일 옥스포드 영어 사전(OED) 웹사이…
[2025-01-09]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Cómo 어떻게 how. andas 너는 걷는다 < andar 걷다.amigo 친구 (남자)amiga 친구 (여자).가까운 친구에게 하는 인사다. 어떻게 걷느냐? 즉…
[2025-01-09]커뮤니티보드 위원 모집
퀸즈보로청이 커뮤니티보드(Community Board)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지원접수는 웹사이트(form.jotform.com/mcarlier/2025-queens-cb-appl…
[2025-01-09]아들과 맥도널드
이민 온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많다. 당사자에게는 시간이 지나면 술자리의 안주거리가 될 수도 있고 또는 영웅담이 되기도 한다.소위 ‘라떼는…
[2025-01-09]가상화폐 테라 폭락사태 권도형 연방법원, 형사재판 내년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사진·로이터)씨의 미국 내 형사재판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8일 열린 권…
[2025-01-09]2025년 새해 이자율 전망
새해가 밝았다. 한동안 유지해오던 고금리 기조를 지난 한 해 동안 세 차례에 걸쳐 1%에 달하는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연준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추가금리 인하 움직임뿐만 …
[2025-01-09]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
2025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그리고 이런 때는 항상 그렇듯이 2025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오늘은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2025-01-09]님의 침묵과 남의 외침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은 말이 없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는 더 큰 힘이 있다는 뜻이다. 한용운 님의 ‘님의 침묵’에서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追憶)은 나의 운명(運命)의 지…
[2025-01-09]
뉴욕시 교통체증, 전국 1위 극심
교통이 혼잡한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도로 [로이터] 뉴욕이 교통혼잡이 미 전국에서 가장 극심한 도시로 집계됐다. 뉴욕 운전자들은 …
[2025-01-09]싸가지 애국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나면서 알아지는 생지(生知)와 배워서 알아지는 학지(學知), 애를 써서 알아지는 곤지(困知)가 있다고 한다. 종교의 믿음이 없이도 사람들은 상식의 이성을 …
[2025-01-09]너무나 무책임한 언론사들
한때 신문사들의 발행 부수가 조선일보 184만부, 중앙일보 86만부, 동아일보가 92만부 그리고 매일경제 또한 81만부를 기록한다는 기사가 기억난다. 그리고 신문사가 뉴스의 53…
[2025-01-09]
볼티모어Co. 최초 여성 이그제큐티브 임명
볼티모어카운티 역사상 첫 여성 이그제큐티브가 탄생했다. 볼티모어카운티 의회는 7일 15대 이그제큐티브에 캐서린 A. 클라우스마이어(사진) 주 상원의원을 임명했다. 클라우스마이어는…
[2025-01-09]스틸러스와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첫 라운드를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치른다. 레이븐스는 11일(토) 오후 8시 홈구장인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스틸러스와…
[2025-01-09]
창립 50주년 기념 신년감사예배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유 목사)는 12일(일) 오후 5시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신년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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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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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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