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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 활기차게 즐겨요”
하워드카운티시니어센터(회장 김용남)가 오늘(2일)부터 내년 회원 및 이사를 모집한다.회원 및 이사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55세 이상이면 등록할 수 있다. 회원 연회비는 160달러,…
[2024-10-02]MD학생, 수학 성취도 여전히 낮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메릴랜드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크게 하락한 것에 이어, 수학 성취도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주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메릴랜드표준평가(…
[2024-10-02]
한국 전통공예의 아름다움 선사
워싱턴DC 소재 내셔널 빌딩 뮤지엄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펼쳐진 스미소니언 크래프트쇼에서 경북공예특별전이 열렸다. 스미소니언 여성위원회와 코리안 헤리티지 파운데…
[2024-10-02]
수도여고동문회, 차기회장에 변영아씨 추대
워싱턴 지구 수도여고 동문회(회장 이명자) 차기회장에 변영아 동문이 선출됐다. 동문회는 지난 28일 버지니아 브로드런 소재 이미혜 동문 자택에서 모임을 갖고 내년 1월부터 2년간…
[2024-10-02]
워싱턴 통일교육위원 4명, 한국 통일부 행사 참석
통일교육위원회 워싱턴협의회의 고은정 간사, 김대영·정찬수·실비아 패튼 위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 열린 통일부의 해외지역 위원…
[2024-10-02]“핵 폐수 바다에 버리지 말라”
일본의 핵 폐수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오는 7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집회를 열고 백악관까지 1.8마일을 행진할 예정이다.지…
[2024-10-02]“뉴욕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뉴욕시는 최근 시작된 델라웨어 상수로 공사 관계로 수돗물 맛이 기존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음용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안심할 것을 당부했다. 뉴욕시환경보호국에 따르면 현재 뉴…
[2024-10-02]
81세 그녀의 도전…‘미스유니버스’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어요”CNN 방송은 지난달 28일 인터넷판에서 한국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최고령 참가자 최순화(사진·연합)씨 사연을 소개했다. 1943년생으로 …
[2024-10-02]
한국반도체 선구자 강기동 박사 초청 특강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한국반도체의 선구자인 강기동 박사(90, 로녹 VA)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10일(목) 오전 11시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열릴 강좌에서 강 박…
[2024-10-02]맨하탄 쿠바 음식점내 화장실서 신생아 사체 발견
맨하탄의 한 쿠바 음식점내 화장실에서 신생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문제의 신생아 사체는 지난 30일 오전 10시께 맨하탄 골드스트릿 …
[2024-10-02]
페어팩스 투표소 스티커 공모전
한인 학생 2명이 페어팩스 시티 투표소 스티커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페어팩스 시티 정부는 최근 11월 5일 나눠줄 투표 스티커 공모전에서 페어팩스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
[2024-10-02]
퀸즈한인회 차세대 청소년들, 키세사팍 6.25참전기념비 주…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 소속 차세대 청소년들은 지난달 28일 키세나팍 6.25 참전 기념비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퀸즈한인회 임원진과 차세대 청소년 30여명 외에…
[2024-10-02]
한인 케빈 정, 5일 MD서 격투 시합
한인 종합격투기 선수 케빈 정(한국명 정진수, 32세)이 5일(토) 메릴랜드의 라이브 카지노에서 격투기 시합을 한다. 케빈 정은 정의경 하나부동산 대표의 2남중 큰아들로 센터빌고…
[2024-10-02]이민자 인구 20년래 최대폭 증가
작년 한 해 미국 이민자 인구가 160만 명 증가해 지난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연방 센서스국인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10-02]
16살 소녀의 비폭력 저항운동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16살 소녀 유관순은 사랑과 희생,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비폭력저항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그는 과거의 잘못을 탓하지 않고 정의와 인권을 위해 함께 미…
[2024-10-02]VA 웃브리지 남성, 마약 창고 운영 혐의로 체포
버지니아 웃브리지의 30대 남성이 마약 창고 운영 혐의로 체포됐다. 버지니아 주 마약단속반은 최근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스튜어트 스키너(33세)를 컬페퍼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2024-10-02]페어팩스 주민 수백명‘펜타닐 위험 경고 집회’
지난 한해동안 버지니아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2,1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본보 30일자 A3), 페어팩스 카운티 주민 수백명이 마약성 약물인 펜타닐의 위험성을…
[2024-10-02]VA 게인스빌서 맹견 두 마리에 주민 3명 다쳐
버지니아 게인스빌 지역에서 목줄이 풀린 상태로 돌아다니던 두 마리의 맹견에 주민 3명이 물려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정오 무렵 …
[2024-10-02]
사고-이웃사랑으로 함께 걸어요
본보와 워싱턴한인복지센터·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제 10회 사랑 나눔 걷기대회’를 공동주최합니다. 오는 19일(토) 포토맥 강가인 캐더락 파크의 왕복 5km 구간에서 열리는 …
[2024-10-02]
코리안 퍼레이드 막바지 준비현황 점검
코리안퍼레이드 주최 주관사인 뉴욕한인회와 뉴욕한국일보 관계자들은 30일 퀸즈 플러싱 소재 한국일보 사옥에서 마지막 점검회의를 가졌다. 양측 코리안퍼레이드 준비위원들은 이날 퍼레이…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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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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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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