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한인사회
>한인사회
“서울의 봄 2탄 보는 줄”… “전쟁 난 줄 알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8시 25분(워싱턴 시간, 한국은 전날 밤 오후 10시25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국회가 재적 과반이상인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
[2024-12-04]
맨하탄 교통혼잡세 찬성 여론 더 높다
내달 5일부터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am뉴욕 메트로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전체 3,000여명…
[2024-12-04]뉴저지 휘발유세 또 오른다
뉴저지 휘발유세가 내년 1월부터 또 오른다.2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월1일부터 휘발유세가 현재 갤런당 42.3센트에서 6% 오른 갤런당 44.9센트가 된다. 경유에…
[2024-12-04]
이민서류 적체 심화… 속타는 영주권 신청자들
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표방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두달여 앞두고, 가족이민 청원서와 가족초청 영주권 신청서 적체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한인들을 비롯한 가족이민 대상자들의 불안…
[2024-12-04]
“희망을 약속하는 은행되겠다”
프라미스원 뱅크(PromiseOne Bank)의 션 김 행장과 버지니아 애난데일점 윤은지 지점장, 센터빌점 저스틴 리 지점장이 3일 본보를 내방해 한인 고객들을 위해 보다 나은 …
[2024-12-04]
한인들, 계엄령 선포 사실에 술렁
DC 주미대사관 앞서 집회도3일 아침 한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됐다는 급보가 전해지면서 워싱턴 한인사회도 술렁이기 시작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계엄령 소식이 확산되면서 처음에는 가짜…
[2024-12-04]애난데일 한복판서 ‘탕, 탕’…2명 부상
한인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 한복판에서 해질 무렵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지역 언론매체인 ‘애난데일 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일(일…
[2024-12-04]
“한국 계엄선포 방식, 국민 통치 기반 약화시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민주·뉴저지·사진) 연방 하원의원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의 통치라는 근본 기반을 약화하고 한국의 …
[2024-12-04]미주지역 한인 목사 47명 윤대통령 처벌 촉구 성명
미주 한인 목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뉴욕 작은자공동체교회 김동균 목사와 LA 평화교회 김기대 목사를 주축으로 한 미주지역 …
[2024-12-04]“윤 대통령 즉각 퇴진안하면 탄핵 절차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자진해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
[2024-12-04]
한국 비상계엄 선포에 한인들 “당혹” · “불안”
▶ “타민족 동료들에 부끄러워”⋯ 해제 선언되자‘안도’3일 오전(뉴욕시간)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들은 걱정과 불안…
[2024-12-04]
마지막 비상계엄은 ‘박정희 서거’ 10·26 때…45년만에…
한국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은 1979년 이후 45년 만이다.당시 비상계엄 조치는 ‘10·26 사건’으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직후 이뤄졌다.전국으로 비상계엄이 확대된 …
[2024-12-04]백악관“한국 계엄령 선포 사전에 통보 못받아”
미국 정부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한국으로부터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일 계엄 선포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
[2024-12-04]
“비상계엄 선포로 한국 국민들 충격”외신들 긴급 타전
▶ AP “한국 국가 운영^민주주의에 어떤 영향 미칠지 명확하지 않아”▶ CNN “尹, 북에 강경 노선 펼쳐” NHK, 한동훈 발언 전하기도외신들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
[2024-12-04]뉴욕·뉴저지 한인 불체자 2만명 육박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규모 추방을 예고한 가운데 뉴욕주와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한인 불법 체류 이민자가 2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2024-12-04]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릿지필드 20대 한인 체포
뉴저지 릿지필드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3일 버겐카운티 검찰은 “2일 릿지필드에서 장모(23)씨를 2급 성폭행 혐의와 3급 아동위해 혐…
[2024-12-04]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6시간만에 해제
비상계엄 해제를 발표하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 ▶2시간만에 계엄군 철수⋯윤대통령 담화통해 해제선언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024-12-04]
[시니어 라이프] 시니어 운동도 비빔밥스타일이 최고!
시니어 건강을 위한 최적의 운동법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적절히 섞여진 비빔밥 스타일이 최고 입니다.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모두가 필수적입니다.…
[2024-12-04]
김용현 “계엄 관련 국민께 송구…대통령께 사의 표명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4일(한국시간 기준)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024-12-04]노무현·박근혜 前 대통령 이어…역대 세 번째 대통령 탄핵안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절차가 4일(한국시간 기준)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야6…
[2024-12-04]
- 1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2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3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4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5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6
12학년 읽기·수학 능력 역대 최저 - 7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8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부임 - 9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10
페어팩스 저소득층 주택 2곳 대기자 신청 접…
- 11‘트럼프 관세 위법여부 소송’ 연방대법, 11월5일 첫 변론
- 12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13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 14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5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16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17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18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19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20
뉴욕증시, 금리인하 훈풍에 3대지수 최고치 …
- 21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22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 23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24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25
미등록 기획사 의혹…경찰, 강동원·씨엘 수사… - 26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7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28
선우용여,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 불만.… - 29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30
Overseas Tourists Shying…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