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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경범죄 단속 전담부서 만든다
뉴욕시경(NYPD)이 지하철과 길거리 등에서 약물을 투여하거나 음주, 노상 방뇨 등 경범죄 행위를 뿌리 뽑을 전담 단속 부서 발족을 위해 시동을 걸고 나섰다. 제시카 티쉬 NYP…
[2025-02-28]1,300만불 투자사기 중국계 3명 체포
1,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중국계 3명이 체포됐다.연방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부는 LA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자 밍지 리(24), 지아 리우(23)…
[2025-02-28]미 근로자 3분의 1‘해고 불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로 미국 경제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근로자의 30%가량이 해고 불안에 떨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블룸버그 통신은…
[2025-02-28]“내달 21일까지 교통혼잡세 시행 중단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달 21일까지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의 중단을 요구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연방고속도로청(FHA)의 글로리아 셰퍼드 청장은 지난 20일 뉴욕주정부와 메트…
[2025-02-28]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남성 2명 체포
앨라배마에서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들 중 한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WRBL 방송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연방국토안보부와 합동작전을 펼…
[2025-02-28]
포레스트힐스 ‘릴레이 우체통’에 이중 잠금장치
퀸즈 일대에 설치된 ‘릴레이 우체통’(Relay mailbox·사진)에 대한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포레스트힐스 지역의 우체통에 이중 잠금장치가 채워졌다. 그레이스…
[2025-02-28]“무리한 검찰 기소의 억울한 희생양이었나” 성폭행 혐의 한…
데이팅 앱에서 만난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인 엔지니어 심모씨(본보 2024년 4월8일 A1면)에 대한 모든 형사기소가 …
[2025-02-28]“폭염에 노출되면 노화 빨라져⋯ 최대 2.5년 가속”
극심한 더위가 분자 수준의 노화 속도를 가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전역의 폭염일수와 고령층 노화 속도를 분석한 결과 더운 지역 노화 속도가 시원한 지역보다 최대 2.5년…
[2025-02-28]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스승의날 행사 1차 준비모임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26일 퀸즈 플러싱 협회 사무실에서 제32회 스승의날 행사 1차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협회는 오는 5월29일 롱아일랜드 레너드 팔라조 연회장…
[2025-02-28]
“해고됐나요? 뉴욕주로 오세요”
트럼프 2기 행정부들어 연방 공무원들이 대량 해고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가 연방 공무원 이삭줍기를 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돌격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정부효율부(DOGE…
[2025-02-28]ICE, 뉴저지 중동계식당 급습 업주 부부 구금
남부 뉴저지 캠든카운티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이 중동계 식당을 대상으로 기습 단속을 펼쳐 주인이 구금되고 식당 운영이 일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CBS방송 보도에 따…
[2025-02-28]뉴왁에 1,000명 수용 이민자 구금시설 문 연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뉴저지 뉴왁에 1,000명 수용 규모의 이민자 구금 시설을 연다. ICE는 지난 2011~2017년까지 이민자 구치소로 운영됐던 뉴왁 소재 델라니홀을…
[2025-02-28]저소득층 대중교통 50% 할인, ‘옴니’에도 적용
뉴욕시가 저소득층에게 제공하고 있는 50% 할인 대중교통 요금 프로그램 ‘페어 페어스’(Fair Fares)가 터치형 결제시스템 ‘옴니’(OMNY)에도 적용된다. 뉴욕시에 따르면…
[2025-02-28]
경찰 무력사용 지침 2년마다 재검토 의무화
뉴저지주검찰의 경찰 무력사용 지침을 2년마다 재검토하고 필요시 개정을 의무화하도록 한 법안이 뉴저지주하원 문턱을 넘었다.뉴저지주하원은 27일 본회의를 열고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
[2025-02-28]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 맨하탄 버나드 칼리지 난입 학장실 …
복면과 카피예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26일 오후 맨하탄 소재 버나드 칼리지에 난입해 학장실이 있는 밀뱅크 홀을 일시 점거했다가 이날 밤 11시께 자진 해…
[2025-02-28]
뉴저지 한인밀집타운‘홍역’ 비상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한인 밀집 지역에서 홍역이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해외를 방문했던 어린이가 홍역에 걸렸고, 이 어린이와 밀접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2025-02-28]
블랙핑크, 월드투어 규모 확대…10개 도시 18회로 늘어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7월 시작하는 새 월드투어의 규모를 총 10개 도시 18회차로 확대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23일 캐나다 토론토, 27일 미…
[2025-02-28]
“재외동포 정책 연구·개발 협력”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효과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한국정치학회(회장 김범수 서울대 교수)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
[2025-02-28]모교에 100만달러 유산 기부
암투병 중이던 60대 한인 여성이 모교인 서울여자대학교에 100만 달러의 유산을 쾌척하고 세상을 떠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서울여대의 교육 심리학과 76학번 출신의 김노미씨는…
[2025-02-28]
고급 매춘조직 운영 제임스 이 유죄 인정
정치인이나 공무원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급 매춘 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 제임스 이(70)씨가 유죄를 인정했다. 이씨는 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58…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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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뉴욕주법원서 이민단속 못한다
뉴욕주법원이나 로컬법원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연방 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제동이 걸렸다.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은 지난 17일 연방법무부…
트럼프, “외국인 전문인력 필요” 재차 강조
“북은 위험…비핵화 시도 포기해서는 안돼”
조지타운대 국제대학원의 한국정책클럽(KPC, 회장 문요한)은 지난 18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북특사를 역임했던 마크 램버트(Mark La…
MD 최저임금 25달러 되나?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성공적 마무리 단계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
마라나타 비전교회, 장로/안수집사 임직및 장로 은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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