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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민권 폐지’ 또 제동
연방항소심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 시행을 허용하지 않는 결정이 내려졌다.19일 연방 제9순회 항소…
[2025-02-21]‘법원 출석 이민자까지 유인 체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연방 이민 당국의 대대적인 서류미비 이민자 단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이민 청문회에 참석한 이민자를…
[2025-02-21]
2025 뉴욕국악축전 성황
뉴욕을 대표하는 국악 대잔치 공연인 2025 뉴욕국악축전이 19일 퀸즈 프라미스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뉴욕 취타대(단장 이춘승)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
[2025-02-21]
지역주민들, 애난데일 도로에 한국명 추가 반대 여전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예촌 식당 인근 허머 로드에서 에버그린 레인까지(1.4마일)의 236도로에 한국을 알리는 이름을 추가하는 제안에 지역주민들의 반대는 여전했다. 지역주민들…
[2025-02-21]이종송 장로 별세
워싱턴평강장로교회 이종송 장로가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별예배는 22일(토) 오후 7시 워싱턴평강장로교회(담임목사 서보창)에서 열린다. 유가족은 부인 백봉순 권사…
[2025-02-21]전 상록회 부회장 채근희 집사 별세
상록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채근희 집사가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79세.채 집사에 대한 고별 예배 및 뷰잉은 오는 23일(일) 오후 5시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워싱턴 베…
[2025-02-21]VA 중남부 폭설로 차량 충돌 사고 수백건 발생
폭설과 겨울철 폭풍이 지난 19일 버지니아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 수백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버지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발표에 따르면 20…
[2025-02-21]
“북VA 1월 주택가격 많이 올랐네”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연방 공무원 감원 조치가 워싱턴 일원 부동산 시장의 폭락을 불러 올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버지니아 지역의 1월 집값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인 …
[2025-02-21]
군자 퀵 씨, 한인커뮤니티센터에 1만달러 기탁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거주하는 군자 퀵 씨(워싱턴여성회 장학위원장)가 20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 1만달러를 기탁했다. 퀵 씨는 이날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지난 2년…
[2025-02-21]
5~14세 어린이 절도단이라니…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경찰은 지난 15일 펜타곤 시티 몰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용의자를 수배했다.용의자는 5~14세 어린이 7명으로 이들은 샤핑몰 건너편 CVS에 들어가 점원의 …
[2025-02-21]
“청소년 3명 중 1명 데이트 폭력 경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청소년 데이트 폭력 인식의 달’을 맞아 계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건강한 관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
[2025-02-21]
상록대학 주 3회 20여개 강좌서 수업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 부설 상록대학이 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내달 4일 개강해 6월 13일까지 총 15주간 락빌 소재 세계로교회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강좌와…
[2025-02-21]레스턴 헬스장 한인 살인사건, 대배심으로
지난해 여름 발생해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준 버지니아 레스턴 헬스장 한인 살인사건이 대배심 재판으로 진행된다. 지역 뉴스인 페어팩스 나우(FFX Now)는 20일 “스티브 하 씨…
[2025-02-21]
“이순신은 그 자체로 감동”
이순신미주교육본부(이사장 이내원)는 해군사관학교 출신 박남태 박사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20일 본보를 방문한 이내원 이사장은 “조지메이슨대 겸임교수로 있는 박남태 박사를 자…
[2025-02-21]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Tengo 나는 갖는다 < tener.curiosidad 호기심 curiosity.cuán 얼마나.seguro 안전한 secure.esta zona 이 지역.말…
[2025-02-21]
탑여행사 추천 여행지, 목화의 성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
파묵칼레는 튀르키예 여행의 3대 명소 중 하나다. 튀르키예 남서부 내륙의 데니즐리시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파묵칼레는 로마시대부터 온천 휴양지로 유명했다. 파묵칼레는 …
[2025-02-21]
대호모피 초특가 정기세일, 23일까지 베세토서
‘모피의 명가’ 대호모피가 올겨울 마지막 정기세일을 실시하고 있다.행사는 23일(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 케이톤스빌 소재 H마트 옆 베세토 백화점에서 열린다. 기본 세일 …
[2025-02-21]
마이라이프재단,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 제공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재단은 15일 온리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에서 한국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2025-02-21]
“서로 사랑하며 진실하게 예배”
볼티모어교회 정진부 목사(사진)가 ‘서로 사랑하며 진실하게 예배함으로 성숙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제시했다.지난해 10월 부임한 정진부 목사는 새 비전을 이루기 위해…
[2025-02-21]
“매서운 한파 녹인 온정의 손길”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의 따뜻한 나눔이 한파를 녹이고 있다. 굿스푼선교회는 19일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매서운 추위에도 더 은혜교회(강우근 목사)와 함께 볼티모어 빈민과…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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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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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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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확실히 개선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아시안 여성 노린 귀금속 날치기 기승
이민당국 구금시설에 총격, 1명 사망·2명 부상…총격범 자살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총격 피해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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