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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연방 대배심 기소
지난달 12일 발생한 브루클린 지하철 총격사건의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사진·로이터)가 연방 대배심에 기소됐다.브루클린 연방대배심은 지난 6일 프랭크 제임스에 제기된 ‘대중교통 시…
[2022-05-10]뉴저지 순회영사 2년 만에 재개
뉴욕총영사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 넘게 중단됐던 뉴저지 지역 순회영사를 재개한다.9일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팰리세이…
[2022-05-10]캘리포니아 코로나19 관련 렌트 지원금 30억 달러 넘어
캘리포니아의 코로나19 관련 렌트 지원금이 27만 5천 여 가구에 30억 달러 이상 지원됐다고 주 관계자가 2일 밝혔다. 영업소비자 서비스 주택국의 로데스 카스트로 라미레즈 장관…
[2022-05-10]로스쿨 입학 시험(LSAT) 제출의무 사라지나
로스쿨 입학전형에서 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 가능성이 커졌다.미 전역 200여 로스쿨의 국가 인가 기관인 전미변호사협회(ABA)는 오는 20일 공개 회의에서 로스쿨 입학전형에…
[2022-05-10]재산세 이전 혜택에 부동산 매매 증가
베이지역에서 주민발의안19를 통한 재산세 이전 혜택을 누리며 거주지를 옮기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주민발의안19’ 개정은 55세 이상 주택 소유주가…
[2022-05-10]개스값 재상승...가주 ‘개솔린 지원금’은 언제 주나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한인 황모씨는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주말이면 자동차를 몰고 여기저기 여행다니기 좋아했던 그는 개솔린 가격이 6달러 안팎으로 치솟은 후부터 교외로…
[2022-05-10]버스 뒷문 승차 못한다 MTA, 무임승차 막기 위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버스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비상시가 아닐 경우, 뒷문 승차를 할 수 없게 했다. MTA가 버스 기사들에게 6일 발송한 메모에는 “스토글 스위치를 …
[2022-05-10]
SV한미봉사회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가 지난 5월 5일(목), 6일(금) 이틀동안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봉사회는 매해 5월이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어버…
[2022-05-10]
“재능있는 음악 꿈나무들 참가하세요”
▶ 총 1만달러 상금…8월27일 시상식 온라인 생중계전세계 재능 있는 음악인들의 등용문인 리즈마 국제 음악 콩쿠르가 올해로 16회를 맞아 온라인으로 열린다.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
[2022-05-10]
해외동포후원회 ‘ 윤석열 대통령 취임축하 만찬’
미국등 해외동포후원회 주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만찬이 9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22층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만찬에는 북가주에서 윤행자 광복회 SF지회장 이종규 광복회…
[2022-05-10]
[제 23회 육아수기 공모 시상식] “내년부터 순위 없이 …
실리콘밸리 롸이더스그룹(회장 최화자)이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제23회 육아수기 공모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이 6일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열렸다.이번 23회 공모에서는 영예…
[2022-05-10]
“와인보다 ‘프리미엄 소주’로”
“숙성된 샤도네(Chardonnay) 와인처럼 풍부하게 층층이 쌓인 맛”SF크로니클의 에스더 모블리 와인평론가가 소노마에 새로 오픈한 퓨전 한식당 ‘애니모(Animo, 18976…
[2022-05-10][여성의창] 심플스텝스의 5년
심플스텝스 커뮤니티 커넥션(www.simplestepscc.org), 짧은 말로 심플스텝스가 문을 연 지 5년째이다. 심플스텝스는 2017년에 공공정책 대학원, 하버드 케네디 스…
[2022-05-10]FDA,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법 승인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법을 승인했다.7일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에 따르면 FDA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
[2022-05-10]5월9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9일 오후 12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928만8천773명(사망 9만804명)▲베이지역 134만5천421명(사망 8천387명)▲미국 8천358만1…
[2022-05-10][주말사건사고] 경비행기 추락 2명 사망
마린 카운티에서 지난 6일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6일 오후 12시경 ‘반스 RV-10’ 경비행기가 마린카운티 콘젤만 로드 북쪽 슬랙커스 힐(S…
[2022-05-10]베이지역 주중 화창 13일 기온 큰폭 올라
이번주 베이지역은 화창하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0일) 베이지역은 전날과 기온이 비슷하겠으며 곳곳에 단발성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다. 다음날인 11일(수) 베이 전역에서…
[2022-05-10]미, 하반기 ‘1억명 확진’ 경고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1억명이 확진될 수 있다는 당국의 우려가 나왔다. SF를 포함한 베이지역에서도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확산으…
[2022-05-10]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식 성황
뉴저지한인상록회가 지난 7일 팰리세이즈팍 시루연회장에서 제21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200명이 넘는 많은 이들과 엘렌 박 주하원의원, 팰팍 크리스…
[2022-05-10]뉴욕·뉴저지 개솔린값 ‘사상 최고’
뉴욕과 뉴저지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9일 전미자동차협회(AAA) 발표에 따르면 뉴욕 개솔린 가격은 이날 기준 갤런당 4.51달러로 한주 전보다 17센트 올랐다.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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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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