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물가 두 달 새 0.8% 올라
시애틀 지역의 물가가 지난 두 달 동안 0.8% 상승, 1년 전보다는 3.7% 가량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물가당국은 개솔린 값이 지난 4월 이후 평균 4.4%…
[2000-07-25]"기강확립에 주력하겠다"
신임 시애틀 경찰국장으로 내정된 길 컬리카우스키는 경찰국내의 기강확립과 지역사회 위주의 경찰운영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컬리카우스키는 2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시…
[2000-07-25]"호수횡단 페리 수익성 있다"
사운드 트랜짓이 과다한 경비와 낮은 효율성을 들어 불가판정한 레이크 워싱턴 횡단페리 운행에 대해 한 민간업자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시애틀의 유람선 운영회사인 알고시 크루…
[2000-07-25]보잉 세금 줄어 예산파동 우려
보잉사가 에버렛 공장의 재산세에서 총 2백90만달러를 감면 받게돼 에버렛 시와 교육구가 예산 운용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보잉은 스노호미시 카운티 토지감정국이 11…
[2000-07-25]성 추문 전 지사 공직 재도전
지난 94년 여비서 성희롱사건으로 공직을 떠났던 마이크 로리 전 워싱턴 주지사가 하급직인 토지 커미셔너 자리에 출마할 뜻을 발표했다. 그는 주지사 재직 시 발생한 섹스 스캔…
[2000-07-25]알래스카항공 순익 격감
유가급등과 항공기 정비 비용 상승으로 알래스카항공의 지난 2/4분기 순익이 크게 줄은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 대변인은 지난 분기의 순익이 8백80만달러에 그쳐 1년 전의 4…
[2000-07-25]희비 엇갈린 입양아 뿌리찾기
오리건주의 입양자들이 자신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허용된 뒤 이를 실천에 옮긴 4천여명은 각각 다른 성과와 감회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캐터린 브릭스…
[2000-07-25]’자녀교육’ 학부모 워크샵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점들에 관해 정리해주는 워크샵이 열렸다.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에서 지난 23일 개최한 ‘부모들을 위한 능력강화 워크샵’은 대학입학…
[2000-07-25]광복회 사적 표시석 건립 회의
북가주 광복회(회장 이하전)는 독립 운동 사적지 표시물 설치를 위한 본국 방문단 도착에 맞추어 오는 31일(월)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고려정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
[2000-07-25]즐거운 한나절- 노인회 야유회
이스트베이지역 노인들은 22일 버클리 마리나 팍에서 야유회를 갖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화창한 날씨속에 잔딧밭 위에서 열린 야유회는 각종 게임과 노래등으로 진행됐는데 노…
[2000-07-25]혜택보는 한인업소 많다
LA폭동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은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자영업자에게 부여되는 주정부 세금 크레딧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보는 한인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피트 윌…
[2000-07-24]김미현 공동 4위
김미현(23)이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아쉽게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대회 우승은 2위와 5타차를 벌인 카리 웹(합계 6언더파 282타)에게 돌아가 이…
[2000-07-24]"소셜번호 없어도 운전면허증 발급"
소셜시큐리티 번호와 합법체류자격을 증명해야하는 기존의 운전면허 발급조건을 대폭 완화, 한인등 이민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법안이 재상정돼 오는 8월초 첫 심의를 기다리고 …
[2000-07-24]최연소 그랜드슬래머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24)가 골프역사를 새로 썼다. 우즈는 제129회 브리티시오픈 최연소 및 사상 5번째 그랜드슬램, 코스 레코드를 동시에 작성하며 골프사의 새 장을 열었다. …
[2000-07-24]역사 창조 최연소 그랜드슬램 위협
타이거 우즈가 골프역사를 새롭게 쓰면서 ‘골프황제’에 등극했다. 23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115)에서 열린 제129회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즈는 최연…
[2000-07-24]아깝다 김미현 공동 4위
공동 4위 김미현, 공동 6위 박지은, 공동 15위 박세리, 아마추어 1∼2위 송나리와 노재진.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한인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올린 대회였다. 23일 시카…
[2000-07-24]’로암(Low Am)’상 송나리에 초청장 쇄도
이번대회서 컷오프를 통과한 3명 아마추어 선수중 송나리가 1위, 노재진이 2위를 차지해 한인골퍼의 위상을 더욱 높혔다. 쌍둥이 자매의 언니인 송나리는 4라운드 종합 12오버…
[2000-07-24]"하루만 일찍 불이 붙었다면"
셋이 합쳐 25만8,423달러의 상금을 챙겼지만 김미현, 박지은, 박세리등 한인골퍼 ‘빅3’에게는 기쁨보다 아쉬움이 앞서는 대회였다. 3명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며 미소를 띄우…
[2000-07-24]웹, 명예의 전당행 ‘예약’
우승자 카리 호주의 ‘여자 백상어’ 카리 웹은 이날 우승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작년 8월 드모리에 클래식과 지난 3월 나비스코 챔피언십까지 불과 1년사이 3개 메…
[2000-07-24]"골프황제는 기록없는 우승을 거부했다"
▲최연소 및 사상 5번째 그랜드슬램-우즈는 진 사라센,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로스에 이어 사상 5번째로 4개의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또 만 …
[20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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