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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전문직
한인여성들이 미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일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에는 소수계의 진출이 매우 드물었던 분야에도 이제는 활기찬 한인여성들의 얼굴이 눈에 띤다. 성공이란 그냥 …
[2001-06-23]엄마와 딸
얼마전 ABC TV의 앵커인 바바라 월터즈가 자신의 양녀를 ‘가슴에서 난 자식’이란 제목으로 소개한 적이 있다. 3번의 유산 후 얻은 귀한 딸 재키 단포스의 아름다운 모습 속에 …
[2001-06-23]고문 끝 !
NBA 올 시즌이 끝났다. LA의 레이커스팀이 2연패의 영광을 거머쥔 지난 주 금요일 밤, 아마도 제일 기뻐한 사람은 A의 부인이었으리라. 레이커스의 우승이 기쁜 게 아니라, 한…
[2001-06-23]아기 상비약 보관과 처리, 가이드 엄수
어쩌다 일일반창고 하나 찾자고 약장을 열어보면 용도와 유효기간도 잘 알 수 없는 약들이 하나가득 들어있다.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은 해열제, 감기약으로부터 설사약, 연고등이 집안 …
[2001-06-23]출장갈 때의 패션
근래 여성들의 직장 생활이 늘어나면서 출장을 가는 일도 잦아졌다. 무슨 옷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회의나 저녁식사때는 어떻게 입어야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면 스트레스도 적고…
[2001-06-23]마켓 페이퍼 백
마켓에서 물건을 담아주는 페이퍼백이 과일 맛을 익혀주는 특별한 역할을 한다. 특히 복숭아는 살짝 덜 익은 것을 페이퍼백에 담아놓으면 익게 하는 자연성분인 에틸렌 개스가 백속…
[2001-06-23]행주 보관
부엌에서 사용하는 행주(Dish Towel)는 걸어둘 곳이 마땅치 않다. 따라서 물기에 젖은 행주를 한 옆에 밀어두거나 냉장고 손잡이나 오븐 손잡이에 끼워 걸어 보관하는 이들이 …
[2001-06-23]들어간 볼
얼굴의 지방은 나이가 들고 세월이 감에 따라 어느 정도 소멸 내지는 아래로 이동하거나 처지게 된다. 볼이 젊었을 때는 통통하던 것이 들어가고 광대뼈 밑으로 함몰되어 심하면 움푹 …
[2001-06-23]가정상담소-KYCC 통합않기로
한인가정상담소 이사회가 한인청소년회관(KYCC)과의 통합을 반대, 그동안 물밑에서 추진해 오던 두 단체간의 통합작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21일 긴급 …
[2001-06-23]한미, 중앙은행 합병 무산
한인은행가의 최대 딜로 관심을 모았던 한미은행의 중앙은행 인수건이 무산됐다. 한미은행은 지난달 초 중앙을 장부가의 2.3배인 1억300만달러에 인수키로 하고 양측이 의향서를…
[2001-06-23]오늘 ‘트로트 라이벌’ 대결
한국 트로트계의 양대 산맥인 가수 송대관·태진아가 23일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트로트 라이벌’ 공연을 위해 LA에 왔다. 22일 오후 5시50분 아메리칸항공 159편으로…
[2001-06-23]폭염 다소 꺾일듯
80도 이상의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LA를 비롯한 남가주는 이번주말 구름이 끼면서 기온도 조금 내려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22일 태평양에서 생성된 저기압골이 내륙으로 이…
[2001-06-23]LA통합교육구 인사이동
3가초등학교의 수지 오 교장이 7월2일자로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로 전근한다. 또 윌튼 플레이스초등학교의 그레이스 윤 교장은 LA통합교육구의 E 소교육구 코오디네이터로 부임…
[2001-06-23]"사회경험 쌓고 커뮤니티 봉사"
한미연합회(KAC·회장 지미 리)가 1.5세 및 2세 한인대학생들에게 관심분야에서의 사회 경험을 쌓고 한인 커뮤니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이 오는 25…
[2001-06-23]여행지서 현금 많이 소지말라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최근 여행지 도난신고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LAPD는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001-06-23]"확실한 재미 선사할터..."
"LA에 계신 동포 여러분께 확실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미국 5개도시를 도는 ‘트로트 라이벌’ 공연을 위해 워싱턴DC와 뉴욕을 거쳐 22일 LA에 도착한 가수…
[2001-06-23]한인 시민권 취득 46% 감소
최근 6개월간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시민권 적체현상의 여파로 올 상반기중 남가주 지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2,516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6%나 …
[2001-06-23]40여개 유명상표 도용 최대 시계밀수단 적발
연방세관은 22일 사상 최대규모의 가짜 유명 브랜드 시계 밀수 판매단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연방세관은 이날 롱비치의 연방세관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콩에 거점을 두…
[2001-06-23]독감백신 파동 우려
올해 독감백신 배포가 제때에 이뤄지지 않아 또 한차례 백신부족 현상이 예상된다고 연방 보건당국이 22일 밝혔다. 당국은 올해 모두 8,370만명의 미국인이 백신접종을 받을 …
[2001-06-23]윔블던 전선 ‘이상무’
윈블던에 앞서 마지막으로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이기도 한 ‘그래스코드 튜업’ 토너먼트에서 린지 대븐포드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토머스 요한슨과 해럴 레비도 파이널에 올랐다. 22…
[200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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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49194291_top_list_image_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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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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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오버스테이 집중단속 나선다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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