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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외 유공 동포상
전국 아태 노인복지회장인 진교륜씨와 샌디에고 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박정호씨가 한국정부가 매년 해외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공헌한 한인들에게 수여하는 유공동포 포상대상으로 선정돼…
[2001-12-22]내년2월19일부터 인상
시민권 신청비를 비롯한 각종 이민신청 수수료 인상안의 시행일이 내년 2월19일로 최종 확정됐다. 21일 연방 관보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연방이민국(INS) 이번 수수료 인…
[2001-12-22]"무슨 낙으로" 섭섭 - "대스타 온다" 들떠
94년 1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로 LA땅을 밟았던 박찬호 선수가 지난 8년간 입었던 다저스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내년 시즌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게 됐다는 소식이 …
[2001-12-22]월드컵 입장권 ‘하늘의 별따기’
2002년 월드컵 대회 입장권 구하기가 로토에 당첨되는 일만큼이나 힘들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 따르면 한국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 총 147만6,915매 가운데 해외에 할당된…
[2001-12-22]"개고기 식용 중단하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동물보호단체와 미국인 동물보호단체가 20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병서) 앞에서 보신탕 문화를 규탄하는 가두 시위를 …
[2001-12-21]아르헨티나 폭동, 한인업소들 피해
아르헨티나 폭동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한인업소가 폭도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현지 한인사회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도 부에노스 아…
[2001-12-21]박찬호, 텍사스 간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28·사진)가 내년시즌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국의 유력 언론들은 20일 박찬호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설을 일제히 보도…
[2001-12-21]유희길 박사 끝내 타계
희귀한 신장암에 걸려 눈물겨운 투병생활을 해왔던 암 전문의 유희길(60) 박사가 19일 오후 10시49분께 브롱스 소재 성모병원에서 운명했다. 유 박사는 이날 하오 10시께…
[2001-12-21]뉴욕주 공무원 24일 정상근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연방 행정부가 휴무토록 하는 대통령 시행령을 발표했으나 뉴욕주와 뉴욕시 정부 공무원들은 이날 정상 근무한다. 따라서 연방 …
[2001-12-21]노동허가증 취득 139만명
전문직취업비자 H-1B가 도입된 1992년 미 연방회계연도 이후 2000년 회계연도 현재까지 총 138만6,000여명의 외국인이 미 노동부로부터 노동허가증(LCA)을 취득한 것으…
[2001-12-21]"무료로 영어 배우세요"
최근들어 한인 사회·봉사 단체들이 무료 성인 영어반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 뉴욕한인 YWCA는 2002년 1월9일부터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요일 무료 성…
[2001-12-21]채널11, 개고기 4차 방송
WPIX(채널 11)는 지난달 19, 20, 30일에 이어 20일 제4차 개고기 식용 문제 보도를 방송했다. 채널 11의 폴리 크라이즈맨 기자는 이날 저녁 10시 뉴스에서 …
[2001-12-21]겨울방학 자녀 탈선방지 신경써야
24일부터 각급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연말연시를 틈탄 청소년들의 탈선 가능성이 커져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방학과 졸업시즌, 연말연시에 해방감으로…
[2001-12-21]"맞는 혈액형 이제야 찾았는데..."
“그렇게 애타게 구하던 혈액 기증자도 찾았는데….” 유희길 박사를 살리기 위해 누구보다 동분서주했던 이건용 뉴저지한인총연합회장은 20일 새벽 유 박사의 사망 소식을 듣고 경악을…
[2001-12-21]"전체 한인이 야만인 취급 당해선 안돼죠"
"오죽하면 제가 반역자, 매국노, 정신병자 등 온갖 욕설과 협박을 받을 각오를 하고 오늘 이곳에 와서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겠습니까. 우리가 왜 극소수 일부 한인들 때문에 모두 개…
[2001-12-21]"자유 위한 희생 잊지 않을 것"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20일 롱 아일랜드 스토니브룩 소재 재향군인 양로원을 방문, 잠옷과 스카프, 장갑 등을 비롯한 일용품을 전달했다. 뉴욕 평통…
[2001-12-21]내년 음력설 대축제, 2월 9일 플러싱서
말띠 해인 2002년 임오년 음력설 대축제가 오는 2월9일 플러싱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플러싱 한인회(회장 이춘형)와 플러싱 중국상인협회(회장 프레드 푸)가 공동 주최하는…
[2001-12-21]전화기금모금 사기 주의
뉴욕주 법무부 엘리옷 스피처 검사장은 19일 9.11 테러 피해자 돕기를 빙자한 전화 기금모금 사기행각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스피처 검사장은 조사 결과, 뉴욕주민들이 텔…
[2001-12-21]동물학대 혐의로 법정에
인기 서커스 스타 마크 올리버 게벨(31)이 동물학대 혐의로 법정에 섰다. 링링 브라더즈 서커스단의 최고 스타인 게벨은 지난 8월 서커스 공연중 ‘아시아’라는 이름의 코끼리를…
[2001-12-21]"뜻깊은 행사에 언제든 이용하세요"
"돈이 없어 결혼식장을 빌릴 수 없거나 불우 이웃을 돕는 행사를 위해 ‘꿈의 궁전’이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하세종 전 상록회장은 20일 "꿈의 궁전은 270석 규…
[20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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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 - 30자택에 불법총기 112정 보관 30대남성 체포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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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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