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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겉을 보면 속을 안다
홈바이어가 집을 찾아 나선다는 것은 연인들이 자신의 짝을 찾으려는 것과 아주 흡사하다. 평시에는 사방에 쌓이고 쌓인 것 같아도 정작 집을 고르려 하거나 배우자감을 찾을 때는 어디…
[2002-02-07]“회원 자질 향상에 역점”
여성 부동산 협회 김순아 신임회장은 올해에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자질향상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여성 부동산인들의 섬세함이 주택 구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
[2002-02-07]알래스카 항공‘정상 회복’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 항공은 9·11테러사건 이후 급격히 감소한 승객수가 지난달 정상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항공은 1월 유료승객 탑승률이 62.5%를…
[2002-02-07]AT&T 새 장거리플랜 구설수
전화회사 AT&T가 경쟁전략 차원에서 월 이용료 19.95달러에 장거리전화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랜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자 단체 및 경쟁회사들은 이 …
[2002-02-07]교내‘왕따 방지법’ 통과
그 동안 논란을 거듭해온‘학교 왕따 방지법’이 주의회를 통과, 앞으로 각급 학교가 교내폭력 방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주 하원은 6일 수년간 의회에서 표류해…
[2002-02-07]16,000달러 ‘분산 소지’출국
20년만의 고국 나들이 길에 나섰던 50대 한인여성이 비행기 탑승직전 연방세관원의 무작위 검문에 걸려 아들과 나눠 갖고있던 1만6,000달러를 압수 당했다. 공항관계자들에 …
[2002-02-07]버팔로 스테이크 먹어봤나요?
담백하고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을 뿐 아니라 철분이 풍부한 버팔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워싱턴주에 있다. 야카마 인디언부족이 운영하는 토프니시(Toppenish)의 ‘헤리티…
[2002-02-07]시민권 신청급증
9·11 테러사건 이후 미 시민권 신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INS)이 6일 발표한 ‘2002 회계연도 1·4분기(2001년 10월∼12월) 이민업무 현황…
[2002-02-07]“감기약 마약성분인줄 몰랐다”
지난 해 3월 에페드린 함유 각성제를 사려다 시택의 한 카지노 주차장에서 함정수사로 체포된 크리스 김씨는 각성제가 마약 제조 원료인줄 몰랐다며 마약밀매혐의를 부인했다. 김씨…
[2002-02-07]아이만 비리 본격조사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착복한 사실을 인정한 주민발의안 전문가 팀 아이만이 선거 감시기관인 주 정부 감사위원회(PDC)에 의해 정식 고발돼 본격적인 조사가 실시될 전망이다. 비…
[2002-02-07]이민국, 테러대비 예산증액
연방이민국(INS)이 테러에 대비한 국경순찰, 밀입국 단속과 불법 체류자 색출등 단속업무를 대폭 강화한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전년도에 비해 무려 24%가 증가한 61억달러…
[2002-02-07]페리요금 또 12.5% 인상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워싱턴주 페리 당국이 또다시 오는 5월부터 퓨젯 사운드 지역 페리 승선료를 일괄적으로 12.5% 인상할 예정이다. 페리 당국은 운영비의 80%를…
[2002-02-07]“장거리전화는 셀폰으로 건다”
셀룰러 폰 회사들이 미국내 장거리 전화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자 가정용 장거리 전화 라인을 끊고 셀룰러 폰으로 대신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작년 말부터 보이스 스트림, 싱…
[2002-02-07]주정부 소수계 우대 구매정책 세미나
동포사회에 미국의 주 및 연방정부와의 사업 기회를 소개하고 이를 한국과의 무역거래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12일 개최된다. 한인 기업인협회(회장 김은,…
[2002-02-07]경찰국장 불신임 움직임
지난해 마디 그라 폭동 당시 내려진 온건한 진압지침 등에 불만을 품어온 시애틀 경찰관들이 경찰국 사상 처음으로 길 컬리카우스키 국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벌여 관심을 끌고 있다.…
[2002-02-07]악의 축
남선우 변호사 부시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이라크, 이란과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불렀다. 지축을 의미하는 axis란 단어는 2차 대전때 미·영·불·자유중국·소련 등 연…
[2002-02-07]오리건경찰도 표적단속
워싱턴주에 이어 오리건주에서도 교통경찰의 소수계 운전자 표적단속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유진에서 성인 8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이상…
[2002-02-07]김대중 대통령께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지 4년만에 김대중 대통령은 모든 권위를 잃은 권위주의 대통령이 된 느낌입니다. 지난 4년동안 우리 정치는 부정부패, 파행, 비리, 혼란, 분규, 갈등을 겪…
[2002-02-07]미국에서 한국계가 살아남는 법
부시대통령은 연두교서를 통해 앞으로의 주요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경기부양대책과 세금 감면 정책, 교육정책, 은퇴자 혜택 대책 등 국내정책 방향을 세밀하게 제시하였으며 소수민족의 …
[2002-02-07]이민100주년 기념 사업회 (2)미주한인이민 100년 기념…
채영창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란 미주 각 지역에서 2003년 한인이민 100주년을 앞두고 결성된 지역별 기념사업회를 망라, 전국조직을 이룬 기구의 이름…
[200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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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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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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