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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건강프로그램 시작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강진욱)가 앤아룬델카운티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식품주류협은 이 프로그램을 운용하기 위해 별도의 비영리단체인 KAGRO재…
[2002-02-12]이민자 민권 안내책 출간... 주요내용
’이민국이나 수사기관에 심문을 받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한인들이 이민국이나 경찰에 의해 연행되거나 공항에서 검문·검색을 받을 경우 올바른 대…
[2002-02-12]비행기 착륙 30분전 화장실 가려던 승객 체포
여객기 착륙 30분전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섰던 남성이 지난 5일부터 효력을 발생한 연방항공청(FAA) 특별규정에 따라 무장 에어마샬에 의해 체포됐다. FAA는 지난 5일부터…
[2002-02-12]한인 학부모들, 자녀의 학교생활에 적극 참여해야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로 한인학생들이 높은 학업 성취도를 나타내며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새로 부임한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산하 디본셔 중…
[2002-02-12]시민권 신청 행사
워싱턴 한인천주교회(임승철 신부)는 10일 낮 미사가 끝난 후 한미연합회(KAC-DC, 회장 데이빗 김)와 함께 시민권 신청 행사를 벌였다. 시민권 신청 행사에는 한미연합회…
[2002-02-12]누적된 갈등의 ‘파워게임’
제임스 한 LA시장과 버나드 팍스 LA경찰국장의 관계가 팍스 국장 연임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5일 한 시장이 팍스 국장의 연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
[2002-02-12]자연을 예술로 형상화, ‘굽은 나무가지들’ 전시회 개막
’자연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워싱턴과 볼티모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3인의 현대미술작가 작품전이 8일 한국문화홍보원에서 개막됐다. ’굽은 나무가지들(Ben…
[2002-02-12]이민국 수수료 19일부터 올려
연방이민국(INS)의 이민신청 수수료가 오는 19일부터 인상된다. 따라서 인상전 수수료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서류의 우편 소인이 2월18일 또는 그 이전에 찍혀야 한다. 이…
[2002-02-12]이혼아내 차량 추격 총격 50대 한인 자살극
리버사이드 거주 50대 한인남성이 얼마전 이혼한 아내에게 총격을 가하며 자동차로 추격전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포위되자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이날 …
[2002-02-12]가정파탄, 송사 ‘돈벼락 후유증’
13일 실시되는 수퍼로토 잭팟 상금이 11일 정오까지 무려 1억1,500만달러로 껑충 뛰면서 사상 두 번째 많은 잭팟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의 최고 잭팟은 지난…
[2002-02-12]8가파출소 예산삭감 통역서비스 폐지될 위기
한인 범죄 피해자에게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온 8가 파출소가 LA시 정부의 예산지원 삭감에 따라 그나마 1명뿐인 한인 직원의 월급마저 3개월간 체불하는 등 심각한 운영난에 …
[2002-02-12]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도서관 ‘설’기념행사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이 한국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한국의 새해-임오년(壬午年) 축하(Korean New Year- Celebrating the year of the Hor…
[2002-02-12]염승철 선고 연기
지난 99년 6월 어머니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작년 12월 유죄평결을 받은 염승철(17·미국명 폴)군에 대한 선고공판이 오는 3월18일로 연기됐다. 11일 랜초쿠카몽가…
[2002-02-12]“가족상봉도 물건너 가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국정연설 발언 이후 행정부 관리들의 대북 강경 발언이 계속 이어지면서 한인사회에서도 이로 인한 북미관계 악화와 이것이 한반…
[2002-02-12]UH 전체 등록생수 6.6% 증가
올해 주내 커뮤니티칼리지를 포함한 하와이주립대학교 시스템 등록 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2천800명 증가해 1995년이래 처음으로 전체적인 등록생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02-12]불법체류자 임금 착취 심각
한인을 포함한 불법체류자 대다수가 직장을 갖고 있으며 이들이 최저임금보다 낮은 수당을 받고 일하는 사례는 합법 이민자에 비해 무려 3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불법체류…
[2002-02-12]변호사 자격박탈률 하와이가 최고
변호사들의 자격박탈률 및 징계를 대신한 사임률에 있어 하와이주가 전국 50개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스타블리틴지가 1999년도 미 변호사 협회의 통계를 인용…
[2002-02-12]소프라노 김영미 선교음악회 성황
’동양의 마리아 칼라스’ 소프라노 김영미, 신체장애자로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 음대교수로 재직중인 바이올리스트 차인홍, 아름다운 선율로 청중을 매혹시키는 피아니스트 이화정씨가 1…
[2002-02-12]영주권자 푸드스탬프 올 10월 복원
지난 96년 웰페어개혁법 이후 중단됐던 영주권자에 대한 연방 푸드스탬프가 복원된다. 연방상원은 7일 미국에 5년이상 거주한 영주권자들에 대한 푸드스탬프 수혜 복원을 포함한 20…
[2002-02-12]최경주 공동 18위
최경주가 시즌 두번째 탑10 문턱에 바싹 다가섰다가 실패했다. 최경주는 8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에서 벌어진 PGA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2라…
[200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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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대로 이름을 바꿔” - 30코스트코 콜라, 펩시서 코카콜라로 ...2013년 펩시로 바뀐지 12년만에 다시 코카콜라로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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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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