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경비가 최근 사상 최저가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달러환율이 1달러60센트로 미국인들이 캐나다를 여행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라는 것. 이같은 좋은 환율로 …
[2002-02-27]이민100주년을 1년 앞두고 최근 한국문화가 주류사회에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한인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한인들의 의식또한 변화되고 있다. 4년전 주지사선거를 계기로 주류사회 정치참여…
[2002-02-27]워싱턴주 한인 기독실업인 협회의 권 정 회장이 지난 23일 총회에서 유임됐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작년의 황수관 박사 초청 강연회, 부흥 콘서트 등 성공적인 행사를 올해도…
[2002-02-27]서북미 한인학교 협의회(회장 민명기) 주최 한국어 이야기 대회 및 학력 경시대회가 3월9일 오전 10시 시애틀 통합학교에서 열린다. 이야기 대회 제목은 ‘나는 누구인가’와…
[2002-02-27]워싱턴대학(UW)의 기숙사가 혼잡하고 입주비도 비싼 편이어서 친구들끼리 아파트를 얻어 함께 생활하는 한인 학생들이 늘고 있다. 부모로부터 떠나고 싶은 마음에서 새 친구도 사…
[2002-02-27]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워싱턴 주정부가 설상가상으로 각종 소송에 쫓겨 예산부담의 압박을 받고 있다. 주정부는 이들 소송에 패할 경우에 대비, 배상을 위해 사상 최고액수…
[2002-02-27]시애틀시가 운영하는 공립도서관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오는 8월과 12월에 각각 일주일간 폐쇄될 예정이다. 도서관 위원회(LB)는 8월26일-9월1일, 12월17일-23일 등 …
[2002-02-27]지난 수년간 재범의 우려가 높은 일부 성범죄 전과자들을 교도소 방면 후 일반 모텔에 수용했던 사실이 밝혀져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주 교정국 대변인은 대부분의 지역주민들이 …
[2002-02-27]벨뷰 지방법원이 과거 수년간 교통위반 벌금을 내지 않았거나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위반자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엉뚱한 사람들에게 경고문이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벨뷰 커뮤…
[2002-02-27]벨뷰 지방법원이 과거 수년간 교통위반 벌금을 내지 않았거나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위반자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엉뚱한 사람들에게 경고문이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벨뷰 커뮤…
[2002-02-27]한국의 고유명절 때마다 한인 노인들이 민속잔치를 벌이고 있으나 사회단체와 유지들의 무관심으로 썰렁한 행사가 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시애틀 통합노인회(회장 한성수…
[2002-02-27]시애틀에 본사를 둔 커피회사 스타벅스가 올해 멕시코와 인도네시아에 새로 진출하는 등 대대적인 해외사업 확장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하워드 슐츠 회장은 26일 시애틀에서 열린 …
[2002-02-27]전세계에 걸쳐 무려 4천여만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AIDS 치료에 획기적인 백신이 개발돼 환자들은 물론 의학계 전체가 큰 기대에 부풀어 있다. 시애틀에서 개최되고 있는 …
[2002-02-27]마야원주민과 한인의 피가 섞인 혼혈 3세인 미겔 앙헬 팟 김은 한국 농촌의 한 농부를 연상시킬 정도로 한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미겔의 외할아버지가 이민선을 타고 멕시코에 도착했…
[2002-02-27]이삭 산체스는 메리다에서 동쪽으로 50마일 정도 떨어진 싸낙따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아버지 안토니오 산체스(최)는 20세의 나이에 이민선을 타고 멕시코로 온 한인1세이며 마야 …
[2002-02-27]이삭 산체스의 형이다. 어떤 연유인지 몰라도 결혼을 안하고 평생 혼자 살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의 주거환경은 동생보다 훨씬 못하다. 200 스퀘어피트 남짓한 공간에 부엌, 화장실…
[2002-02-27]이삭 산체스의 여동생인 펠리시아 산체스는 아직도 아버지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남편은 마야 원주민 바실리오 못 간(76)이다. 펠리시아는 아버지 안토니오 산체스가 …
[2002-02-27]메리다의 정글속으로 뻗은 도로를 타고 달리면 신치첸과 구치젠이 나타난다. 치첸이사란 마야어로 ‘우물가 잇사의 집’이란 뜻으로 유카탄 반도 최대의 세노테(성스러운 샘)를 중심으로 …
[2002-02-27]유카탄주의 주도인 메리다는 정복자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유카탄에서 마야문화의 중심지였다. 오늘날에도 반도의 상업중심지이기도 하다. 프란시스코 데 몬테호의 아들인 몬테호가 1540년…
[2002-02-27]오렌지카운티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배종남) 주최로 25일 라마다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청소년 영어웅변대회에서 데니얼 지(캘버리 채플 크리스천 고교 12학년)군이 1등을 차지했…
[2002-02-27]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