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교실에서 사제간 격투
최근 타코마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직 시장 출신으로 환갑이 다된 여교사가 수업 도중 교실에서 학생과 격투를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마운트 타호마 고교에서 대체 교사…
[2001-11-15]기독교 연합회 부흥 콘서트
시애틀 한인 기독교회연합회(회장 변인복 목사)가 한국의 복음성가 가수를 대거 초청, 찬양과 기도로 엮어지는 부흥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오후 6시30분 벨뷰 메이든바우…
[2001-11-15]자동차 한국 반입 어려워져
미국에서 사용하던 승용차를 한국으로 반입하기가 내년부터 더 까다로워진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내년 1월1일부터 해외체류자가 귀국할 때 자동차를 반입하려면 전 거주국에 등록된 …
[2001-11-15]주정부 예산‘산넘어 산’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긴축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주 정부가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야 할 형편이다. 예산 관계자들은 의료비용, 취학아동 수 및 기결수가 예상외로 크게 …
[2001-11-15]시애틀은 헌혈자 천국
미국 적십자사가 수천 박스의 혈액을 보존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하고 폐기 처분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데도 헌혈하려는 시애틀 주민들의 행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
[2001-11-15]감기 걸려도‘혹시 탄저균?’
겨울철을 맞아 독감이 확산되면서 일부 감기환자들이 엉뚱하게 탄저균에 감염 된 것으로 지레 걱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위디시 병원의 응급 전문의 낸시 아우어 박사는“실제 우리…
[2001-11-15]서북미에도 이회창 후원회
내년 한국 대선을 앞두고 서북미 지역에도 한나라당 이회장총재 후원회가 발족된다. 김창성, 신광재씨를 주축으로 한 이 모임은 9일 오후 6시 타코마 데이즈 인에서 후원회 발…
[2001-11-08]m/h인종갈등 불씨 모락모락
전통적으로 백인밀집 도시인 시애틀을 인종차별 도시로 규정하는 사람은 없었다. 적어도 최근까지는 그랬다. 주지사와 킹 카운티 수석 행정관을 비롯한 많은 고위 공직을 유색인…
[2001-11-08]“대기오염 규정 꼭 지켜야”
대다수의 한인 주유소 업주들이 대기오염 관련 규정을 무시 또는 경시했다가 낭패를 당하고 있다고 퓨젯 사운드 청정 대기 관리국(PSCAA)의 한인계 검사관 미셸 레빈다우스키 씨가 …
[2001-11-08]“이모부 동생에게도 티켓”
미셀 레빈다우스키 검사관은 퓨젯 사운드 청정 대기 관리국(PSCAA) 사무실을 방문한 기자에게“안녕하세요?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한국인 어머니…
[2001-11-08]음악교사 살해범 기소
자신의 어머니와 염문을 뿌린 음악교사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에드먼즈 청년이 검찰에 기소됐다. 킹 카운티 검찰은 잰 자벨(40)을 사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셉 이로니마키스(22)…
[2001-11-08]시애틀에 빈 라덴 돈줄?
조지 부시 대통령이 명령한 오사마 빈 라덴의 재산 동결조치와 관련, 7일 아침 전격 체포됐던 사우스 시애틀의 아랍계 청년이 수시간 만에 풀려났으나 업소 주변에선 주민들과 일부 인…
[2001-11-08]차기 시애틀시장‘오리무중’
지난 6일 실시된 선거의 최대관심사인 시애틀시장 당선자가 아직 불확실한 상태라 유권자들이 크게 궁금해 하고 있다. 킹 카운티 의원인 그렉 니클스 후보가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으…
[2001-11-08]토마스에 2급 살인죄 평결
지난 2월 시애틀 다운타운의 마디그라 축제에서 백인청년을 구타, 절명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흑인 청소년이 결국 살인 판정을 받았다. 킹 카운티 지방법원 배심은 7일 제릴 토마…
[2001-11-08]주택거래 줄고 가격은 올라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주택시장이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라 움츠러들었으나 주택 가격은 여전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의 조사에 따르면 지…
[2001-11-08]시애틀 호텔업계 고전
경기 침체에 따라 시애틀 지역의 숙박업소, 특히 고급 호텔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해 9월 79%였던 시애틀 지역 호텔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9·11 테러사건이 터진 금년 9…
[2001-11-08]“이제는 비즈니스에 전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은 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근 연방정부와 타결한 반 독점 소송 케이스 타협안을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추켜세우고“이제 회사의 영업 분야에 전념할 …
[2001-11-08]한국 고교생 게임 챔피언 등극
마이크로소프트사가 7일 레드몬드 본사에서 개최한 국제 게임대회에서 한국 고교생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서울구로구 구일고등학교 3학년생인 강병근(18)군은 독일·싱가포르·프랑…
[2001-11-08]83세 어부 옹고집 만세
시애틀 항만청이 정박세를 내지 않는 83세의 노 어부에게 시애틀 어항(피셔맨스 터미널)에서 어선을 옮기도록 명령했다가 노인의 옹고집에 밀려 꼬리를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
[2001-11-08]되는 일 없는 보잉
차세대 전투기 (JSF) 수주 경쟁에서 록히드사에 밀린 보잉이 국방부가 추진하는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에서도 역할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상업 항공기 부문에서 잃은 손실을 군수분야에서…
[2001-11-08]
- 1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 2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3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4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5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8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9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1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 12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3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4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5“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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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7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8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19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20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21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2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3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24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5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26
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27‘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 28
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29
햄버거·커피·주스값 다 오른다… 식탁물가 초… - 30
‘헤비메탈 제왕’ 오지 오스본 별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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