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칼 빈슨호 브레머튼 개선
미국의 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첫 공격을 주도한 항공모함 칼 빈슨 호가 임무를 마치고 23일 대대적인 환영 속에 모항인 브레머튼으로 개선했다. 지난 6개월 동안 항해를…
[2002-01-23]시애틀‘타임캡슐’개봉
시애틀 지역의 지도와 신문 등 지난 19세기 당시의 물건이 담긴 두 개의 타임캡슐이 17일 개봉돼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시애틀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
[2002-01-18]워싱턴주민 절전성적‘우수’
지난해 극심한 전력난을 겪은 서북미 지역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운동에 기대 이상으로 적극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공공사업·교통위원회(WUTC)의 매릴린 쇼월터 위원장…
[2002-01-18]조지타운 오염해소에 서광
지하수 오염문제로 논란을 빚은 조지타운의 화학 폐기물 저장소가 예정보다 일찍 내년 말 폐쇄돼 이 지역에 위치한 시애틀 한인회관도 한 시름 덜게됐다. 폐기물 저장소를 운영하는…
[2002-01-18]골드 컵 축구 한-미전
한국계 미디어로는 유일하게 한국일보를 후원사로 지정한 골드컵 축구대회가 18일 코스타리카-마르티니크(마이애미) 전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미…
[2002-01-18]보잉 2,300명 추가 감원
시애틀 지역서만 1,425명 항공업계의 극심한 불황으로 비행기 수주가 격감함에 따라 대대적인 인력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보잉사가 18일 퓨젯 사운드 지역의 1,425명을 …
[2002-01-18]FWay 교사폭행 고교생
킹 카운티 지방법원은 지난 달 수업도중 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페더럴웨이 고교생(15세)에게 재판 대신 90일간 입원을 명령했다. 제임스 케이스 판사는 이 학생이 정신…
[2002-01-18]MS 분기순익 13% 감소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건실한 매출증대에도 불구하고 반 독점소송에 따른 막대한 법률비용 지출 때문에 지난 분기 순익이 13%나 감소했다. 레드몬드에 본사를 둔 MS는 작년 12월…
[2002-01-18]김덕수 사물놀이 초청 공연
케네디 센터, 링컨 센터, 스미소니안 박물관, UN 본부 등 1,800여회의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 음악을 소개해온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오는 2월9일 오후8시 UW 미니홀에…
[2002-01-18]공항 짐 검색 까다로워져
전국 공항에 시달된 연방당국의 검색강화 규정이 18일 발효됨에 따라 시택공항의 각 항공사들도 승객들의 수하물을 더욱 엄격하게 검사하고 있다. 공항 및 항공사 관계자들은 지난…
[2002-01-18]마약과 부패
한국은 여러 면에서 둘로 갈라진 사회다. 남북간의 분단도 부족한지 남한 안에서도 동서로 갈라져 갈등을 보인다. 지도층 인사들 마저 어제 감옥에 간 그룹과 내일 감옥에 갈 그룹으로…
[2002-01-18]FWay 교육구 전학규정 강화
페더럴웨이 교육구는 지난달 페더럴웨이 고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전학 오는 학생의 신상조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구 위원들은 이 폭행사…
[2002-01-18]잡초덤불 횡포 비상
서부영화를 보면 바람이 부는 황량한 사막에 먼지와 함께 마른 잡초 덤불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모습이 감초처럼 나온다. ‘회전초’라고 불리는 이 텀블위드(tumbleweed)…
[2002-01-18]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나?
고래잡이 의식으로 유명해진 올림픽반도 북단의 마카 인디언 부족이 회색고래의 생태조사를 내세워 120만달러짜리 쾌속정을 지원해주도록 연방정부 당국에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
[2002-01-18]“워싱턴주 기업환경 최악”
지난해 본사를 시애틀에서 시카고로 옮긴 보잉사가 ‘워싱턴주의 기업환경이 최악’이라며 정치적으로 비난하고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잉의 앨런 뮬랄리 상업항공기 부문…
[2002-01-17]브렛 분, 매리너스와 재계약
지난 시즌 36홈런, 140타점을 기록, 2루수로서는 101년 메이저리그(ML) 역사상 단일시즌 최고의 타격을 뽐낸 브렛 분이 2,500만달러(3년)를 받고 매리너스에서 더 뛰기…
[2002-01-17]국경 순찰대원 32명 증원
워싱턴주 국경 순찰대는 블레인을 포함한 캐나다와의 접경지역에 32명의 대원을 추가 배치, 경비 검색업무를 대폭 강화했다. 순찰대는 또한 블레인검문소에서 동쪽으로 44마일 구…
[2002-01-17]“모두 도와드리고 싶지만...”
- 밤 청소로 월240달러를 버는 A 노인은 그간 얹혀 살던 농아자 딸과 사위가 실직, 더 이상 함께 살기 힘들어 나오고 싶지만 렌트와 생활비가 없어 막막한 형편이다. -…
[2002-01-17]도시개발 막기 위해
마운트 사이-인덱스 일대, 시애틀시 두배 넓이 킹-스노호미시 카운티 동부 캐스케이드산 일대의 약 10만 에이커가 공공기관에 의해 삼림 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공…
[2002-01-17]워싱턴주 실업율 7%
지난달 워싱턴주의 실업율이 7%를 기록, 그 전달인 2001년 11월에 비해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고용안정국(ESD)은 그러나, 아직 반영되지 않은 보잉사의 대…
[200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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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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