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락지사 5월 한국방문
지난해 9·11 테러사건으로 연기됐던 게리 락 주지사의 한국방문이 오는 5월로 일단 재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호범 주 상원의원은 락 지사가 이끄는 워싱턴주 무역사절단이 …
[2002-01-25]상담통해 환자 치료의지 독려
이민생활의 갖가지 스트레스로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을 앓는 한인 정신질환자들이 의외로 많지만 이들 중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치료받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페더럴웨이에 미션 …
[2002-01-25]“가사보조원 봉급 올려라”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황기현) 등 사회봉사단체 관계자 및 가사보조원 300여명이 24일 올림피아 주 청사 앞에서 가사보조원의 봉급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부인회…
[2002-01-25]은퇴 뜻 번복, 재선준비 박차
신호범 주 상원의원이 올 하반기 실시되는 선거를 앞두고 재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의원(66)은 당초 이번 임기를 끝으로 은퇴를 고려했으나 9·11 테러사건 이후…
[2002-01-25]올림픽성화 스포켄 도착
올림피아와 시애틀을 거쳐 알래스카주의 주노로 공수된 올림픽 성화가 24일 저녁 항공기편으로 스포켄에 돌아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경 나온 수천명의 주민들은 공수된…
[2002-01-25]불체자 자녀도 등록금 감면
불법체류자의 자녀들도 워싱턴주 내에서 일정기간 체류하면 주립대학 입학 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처럼 등록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돈 칼슨 상원의원(공화…
[2002-01-25]폭력게임 판매금지 추진
워싱턴 주의회는 경찰관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 등이 나오는 심각한 폭력내용의 비디오게임을 청소년에게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있다. 입안자인 매리…
[2002-01-25]이라크계 구좌폐쇄 논란
시애틀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지역 본부는 이라크 이민 고객의 계좌를 일방적으로 폐쇄시킨 조치가 인종차별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BOA는 고객인 후세인 알샤파이(3…
[2002-01-23]“입양아 행사에 관심을 ”
미국인 양부모들이 한국 입양아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가르쳐주기 위해 매년 설 잔치를 벌이고 있으나 막상 한인 사회의 관심이 저조해 관계자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서북미 지역…
[2002-01-23]마이크로소프트, AOL에 피소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 사업분야의 강력한 라이벌인 AOL 타임워너사로부터 독점방지법 위반혐의로 소송 당했다. AOL은 인터넷브라우저 사업 계열사인 넷스케이프가 MS의 독점…
[2002-01-23]보잉 지난해 영업‘건실’
보잉사가 지난해에 모두 335대의 항공기를 인도, 전년 대비 13% 증가한 582억달러의 총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대변인은 그러나, 9·11테러사건과 관련한 7억달러의…
[2002-01-23]체리 재배지 크게 늘어
워싱턴주 특산물인 단 체리(sweet cherry)가 농가의 짭짤한 수입원으로 효자노릇을 하며 재배면적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워싱턴주의 셸란·랩킨스·스윗 하트 등 인기 체…
[2002-01-23]‘긴급사태 관리학’이 뜬다
요즘 워싱턴주를 비롯한 전국 대학에서 컴퓨터나 경제학보다 더 크게 뜨는 전공과목이 있다. 긴급사태 관리학(emergency management)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해의 …
[2002-01-23]“우리는 어찌 살라고...”
안그래도 넉넉지 못한 살림을 꾸려온 워싱턴주의 각급 지방정부들이 주정부의 지원금 감축계획에 따라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여섯명의 셰리프 대원들이 800 …
[2002-01-23]죄수가 돈 내고 일해
벤튼 카운티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죄수들은 감방에서 일을 해도 임금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자기 주머니 돈에서 하루에 2달러씩 내야한다. 음주운전이나 절도 등 경미한 범법자들을 …
[2002-01-23]김학준 박사 UW서 특강
워싱턴 대학의 잭슨 스쿨 국제학과가 인천대 총장 겸 동아일보 고문인 김학준 박사를 초청, 2월11일 오후 7시 케인홀 220호실에서 9·11사태 이후의 한미관계에 대한 강연을 …
[2002-01-23]MS 168명 감원조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실리콘 벨리에 위치한 ‘얼티밋TV’사업부를 폐쇄하고 168명을 해고하는 등 창사이후 최대규모의 감원을 단행했다. MS는 TV서비스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
[2002-01-23]“성교육도 과학적이어야”
워싱턴주 내 각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시간에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만을 가르치도록 규정하는 법안이 주의회에 상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 하원에 상정된 이 법안…
[2002-01-23]퓨젯사운드 주민에 교통세
시애틀을 중심으로 퓨젯 사운드 지역의 각종 교통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특별 교통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주의회는 도로확장과 경전철 건설 등 전반…
[2002-01-23]UW·WSU 등록금 최고 18% 인상 추진
긴축예산을 편성한 워싱턴 주정부가 공립대학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삭감함에 따라 대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워싱턴대학(UW) 등 …
[20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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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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