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탈북‘모델’미국망명 신청
캐나다 국경 자진출두…타코마 구치소에 수감돼 지난 98년 탈북, 중국을 거쳐 한국에 귀순한 후 모델로 활동한 윤현석씨(가명·29)가 캐나다 국경에서 미국 망명을 요청, …
[2004-08-03]이번엔 I-5 길옆서 화재
지난 주 I-90고속도로에 이어 이번엔 서스틴 카운티 I-5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 고속도로가 4시간 동안 폐쇄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워싱턴 순찰대(WSP)는 지난 …
[2004-08-03]노인회 후원금 최종발표
휴스턴한인노인회 후원의 밤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5월8일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개최됐던 노인회 후원의 밤 후원금이 총 5만6천6백17달러로 최종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04-08-03]여름방학 집중교육 종강식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이의순)는 2004년도 여름방학 집중교육 종강식을 지난 30일 개최했다. 학생들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강식에서 조건호 교육원장과 …
[2004-08-03]초슨재단, 한인학생 20명에 장학금 전달
선교 및 구제사업, 장학사업 등을 실천해온 초슨재단(이사장 조상진)이 31일 저녁 6시 30분 한우리에서 ‘2004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찬송과 성경봉독으…
[2004-08-02]아틀란타 한인세탁협 정기이사회
아틀란타 한인세탁협회는 29일 저녁 8시 한우리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하반기 골프대회, 협회 공식 사업체 선정 등 주요안건을 논의했다. 송인탁 세탁협회 회장…
[2004-08-02]영사관 문턱 더 낮춰야죠
영사관 문턱이 아직도 높나요? 부임 1년을 맞은 김성엽 아틀란타 총영사가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년간의 활동을 중간정리했다. 지난해 7월 15일 업무를 시작한 김성엽 총영…
[2004-08-02]’99센트 수퍼센터’ 내달 11일께 오픈
창고식품(대표 신영교)이 사업 다원화의 일환으로 ‘99센트 수퍼센터’를 오픈한다. 30일 오전 11시 매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창고식품은 현재 상품진열과 매장내부 정리만을 남겨둔…
[2004-08-02]청소년폭력 감소세...학교인식은 오히려 나빠져
청소년 폭력이 감소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1991년~2003년까지를 집계한 ‘전국 청소년 폭력행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신체를 …
[2004-08-02]무보험자에 진료비 과다청구 물의
비영리 병원인 디켑 메디컬센터가 무보험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과다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병원은 특히 보험이 없는 환자들의 치료비 징수에 공격적이었던 것으…
[2004-08-02]조지아 노인지지연대 모임 활발
우리 권리는 우리가 직접 챙겨야죠 조지아 노인 지지연대(CO-AGE)가 올해 세 번째 모임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이달 8일 2번째 모임을 케네쏘우 주립대에서 성공적으로 치러…
[2004-08-02]48회 킹스골프대회 개최
휴스턴 킹스 골프 협회(회장 박근우)가 주최한 제48회 킹스골프대회가 지난 27일 개최돼 메달리스트은 이용해씨가, 그랜드 챔피언은 윤순철씨가 각각 차지했다. 파인크레스트(Pin…
[2004-08-02]휴스턴 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휴스턴 라이온스클럽 24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9일 저녁 7시30분 아시아나 가든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허진범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라크 참전군인을 위한 묵념,…
[2004-08-02]박성신무용학원 여름캠프, 발레, 째즈,힙합을 다 함께
여름캠프를 마친 박성신 무용학원 수련생들이 최근 텔레비전 방송을 타고 퍼져있는 발레, 째즈, 힙합을 합친 장르의 춤을 공연했다. 29일 오후 6시 박성신 무용학원에서 여름캠프…
[2004-07-31]‘맞춤형 간병’중산층에 인기
장기 간병은 물론 차량 편의 등 필요에 맞춰 서비스 노약자들을 위한 간병 전문업체인 암스트롱 유니서브(대표 리아 암스트롱, 사진)가 중산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장…
[2004-07-31]야외 모닥불 금지령
산불 가능성 극히 높아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져 워싱턴주 남부지역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주 천연자원…
[2004-07-31]대마초 밀수단에 애국법 철퇴
다른 범죄 지원 위해 돈세탁, 현금 밀반출 혐의 캐나다 BC를 근거지로 삼고 워싱턴 국경을 통해 대마초를 밀수하다 체포된 일당 15명에 대해 연방검찰이 처음으로 애국법을…
[2004-07-31]백차승 안타까운 패배
이재우씨, “부상전보다 투구 내용 훨씬 나아졌다”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AAA팀)의 선발투수 백차승이 부상 재활 후 세 번째 등판에서 호투했으나 수비수들의…
[2004-07-31]I-90 고속도로변에 산불
셸란 산불은 밤사이 5천에이커 더 태워 스노퀄미 인근 노스 벤드의 I-90 고속도로 변에서 산불이 발생, 한때 인근 신축 주택들이 위협을 받았다. 소방당국은 2…
[2004-07-31]“MS 성장전망 여전히 밝다”
구글 능가하는 새 검색엔진도 내년에 선보여 ‘소프트웨어의 제왕’을 자처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부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성장 한계론과 관계없이 여전히 밝은 사업 전망을 구…
[200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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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 - 2
서울역사박물관, 워싱턴서 ‘서울의 멋-민화’… - 3
김건희특검, ‘바쉐론 시계’ 혐의적용 고심…… - 4
李대통령, G20으로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 - 5
‘내란 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재… - 6
트럼프의 지자체 AI규제 무력화 시도에 보수… - 7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 8
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9
머스크 떠난 정부효율부, 활동종료 8개월前 … - 10
‘솔직 고백’ 손흥민, 뼈아픈 승부차기 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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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5분 출전’ 이강인 오히려 호재, ‘… - 13
‘7년 열애 결실’ 이장우♥조혜원 본식 포착… - 14
김영철, 가정사 최초 고백 “고2 때 부모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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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승부차기 실축’ 손흥민, 통한의 M… - 17
‘여제’ 안세영, 무실세트로 호주오픈 우승!… - 18
미, 마두로 생일 맞춰 베네수에 ‘거액 현상… - 19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 ‘이민자 신속… - 20
美 주요은행 거래업체 해킹 피해…대출고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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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22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 23
베선트 재무장관, 경기침체 우려 일축하며 “… - 24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5개월만.. “♥… - 25
13경기 뛰고도 ‘절대적 영향력’…3개월 만… - 26
李대통령 “통일, 최종 목표이자 헌법상 책무… - 27
트럼프 “우크라, 美노력에 고마워하지 않아”… - 28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 29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30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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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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