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디켑카운티 도로상황 제보위한 핫라인 개설
디켑카운티가 도로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을 수 있는 핫라인(404-297-3840)을 개설해 운전자들의 편의를 돕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높인다. 디켑카운티는 핫라인을 설치해 파손된 도…
[2004-09-09]조지아대학들 인근 고등학교에 우호손짓
대학과 고등학교들의 공조현상이 최근들어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각 대학들이 예산 삭감과 등록 학생수 감소로 학교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현지 고등학생들의 관심을 사려…
[2004-09-09]에모리대 재학생 케리선호 압도적
에모리대학 학생들은 케리를 대통령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모리대 학보사 에모리휠은 3일자 최신호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학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
[2004-09-09]가정폭력 피해자 모텔 투숙
수용시설 적고 절차 까다로워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수용소가 아닌 호텔이나 모텔에 임시로 거주할 수 있게 됐다. 터킬라 경찰국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의 …
[2004-09-08]엑스포, 문화제 함께 개최
이미 50여 업체 참가 등록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승애)가 18~19일 양일간 페더럴웨이 시택몰에서 비즈니스 엑스포 및 한국 문화제를 개최한다. 상공회의소는…
[2004-09-08]시애틀은 세계 입양인‘허브’
총영사관, 아시아나 항공, 샤프 여행사에 감사패 세계 각국에 흩어진 한국 입양인 5백여 명이 50년만에 처음으로 모국에 집결한‘세계 입양인 대회’를 시애틀의 입양인…
[2004-09-08]아동병원서도 백일해 발생
접촉 가능성 있는 환자 및 가족들 병원 연락 요청 지난 7월 스웨디시 병원의 백일해 소동 이후 시애틀 아동병원에서도 직원들이 백일해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병원과 보건당…
[2004-09-08]신앙 배경 같아야만 OK
반 차별조항 준수 거부…당국 승인 못 받아 대학시절 백인만 입회를 허용했던 여학생 클럽의 회원이었단 사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주지사 후보 크리스틴 그레고어 법무장관의 …
[2004-09-08]“교육 No. 1 교회 만들 터”
LA 본 교회 교육프로 개발한 이중용 목사 부임 벨뷰의 동양선교교회가 한인 교계에서는 매우 드물게 공동목회 시스템을 도입,‘교육 프로그램이 뛰어난 교회’를 표방하고 새…
[2004-09-08]‘수난’DVD 예상외 저조
전문가들, 총 판매고에서는 가볍게 최고 달성 전망 극장가에서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멜 깁슨의 영화‘수난’의 DVD 판매 첫날 실적이 예상보다 신통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4-09-08]“회교신자도 천국 갈 수 있다”
평소 동성애 옹호 발언도 영국 국교회의 수장인 로원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가 회교인들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발언해 교계가 들썩이고 있다.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
[2004-09-08]시애틀 주택매매 빨라졌다
전문가들‘안정적 투자로 여전히 주택 선호’분석 퓨젯 사운드지역 주택시장에 매물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매입자가 늘면서 이전보다 신속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
[2004-09-08]고교 풋볼 코치 칼 찔려 피살
벤튼 셰리프국, 주위인물 25명 조사 중 벤튼 카운티의 한 고교 풋볼팀 보조 코치가 교정에서 칼에 찔려 피살됐다. 경찰은 부검결과 키오나-벤튼 고교 풋볼팀의 보조코…
[2004-09-08]공무원노조 임금협상 난항
연간 5.2% 임금인상 요구에 주정부 난색 워싱턴주 공무원 노조가 의료보험 분담 문제는 게리 락 주지사와 합의에 도달했으나 임금인상 폭에는 이견을 보이고 있어 협상이…
[2004-09-08]I-5 교통사고로 2명 사망
스캐짓 카운티 인근 I-5 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두 명이 숨졌다. 주 순찰대(WSP)는 6일 오후12시50분경 알링턴의 리언 픽스(66)가 과속으로 몰던 콜벳 스…
[2004-09-08]오리건 두 한인노인 수난
마켓 운영 염삼기 할머니, 강도에 폭행당해 중태 오리건주에서 바다낚시에 나섰던 한인 노인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혼자 가게를 지키던 한인 할머니가 10대 강도들에 폭행 당해…
[2004-09-08]한국인 밀입국자 9명 체포
18~52세…웨나치 구치소 수감, 곧 시애틀로 이송 캐나다 국경지역에 대한 연방당국의 경계조치가 크게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워싱턴주 국경에서 밀입국을 기도…
[2004-09-08]시애틀‘SODA 단속’재도입
전과유무 관계없이 배회자들 무차별 체포 조사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성행하고 있는 마약밀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 당국이 내달부터‘마약지역 출입금지(SODA)’제도를 재 도입…
[2004-09-08]한국기업들 동남부 선호
미국 내 지상사나 법인공장 설립에 있어 대도시를 우선 시 했던 한국의 민영기업들이 최근 유통 및 경제기반시설이 완비된 동남부 일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
[2004-09-08]해외 한인자녀들, 위기관리 능력 부재
1971년 한국 농촌 현대화를 위한 범국민 운동이던 새마을운동의 창시자 유태영 박사가 지난 4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유태영 박사는 건국대 농과대학장에 이어 부총장을 역임했…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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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온 우주를 내 안에 품을 수 있다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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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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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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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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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후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29일 폐지
“한국에 6개월 체류해도 거주자 되는 것 아니다”
재미 납세자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미 세무설명회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약 50명이 참…
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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