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평통 “올해는 전문가 강연 빛났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가 올 7월 출범 이후 실시했던 사업 가운데 ‘전문가 강연회’가 가장 빛났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지난 12일 페더럴웨이 …
[2015-12-14]
“유권자 등록 서두르세요”
시애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광수)가 내년 한국 총선을 위한 시애틀지역 유권자들의 등록이 초반에 너무 저조하다며 서둘러달라고 호소했다.시애틀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유권…
[2015-12-12]워싱턴주 스키시즌 본격 개막
워싱턴주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시애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스노퀄미 패스 스키장이 최근 며칠간 내린 눈이 쌓이면서 서밋 웨스트 코스를 11일 전격 개장했다. 스키장측은 …
[2015-12-12]“그나마 벨뷰 스퀘어가 안전”
쇼핑시즌이 본격화된 시애틀 지역에서 차량털이범들로부터 가장 안전한 쇼핑몰은 어디일까?최근들어 차량털이 피해를 당하는 한인들도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퓨짓 사운드 일원의 대표적 4대…
[2015-12-12]최후 ‘플레이메이트’는 워싱턴 처녀
시애틀 북쪽 마운트 버논의 20대 여성이 플레이보이 잡지의 유명한 중앙 페이지(센터폴드)에 마지막 누드 모델로 등장했다. Mt. 버논 고교를 거쳐 2012년 스캐짓 밸리 커뮤니티…
[2015-12-12]눈산조망대
데이트하는 청춘남녀는 우선 첫 대면에서 눈이 맞아야한다. 그 관문을 통과한 뒤 연인관계를 굳히려면 눈보다 마음이 맞아야 한다. 신문도 그렇다. 행인들은 가판대에서 1면 머릿 기사…
[2015-12-12]8월 이후 16차례나 업소 털어
경찰이 지난 8월부터 피어스 카운티와 킹 카운티 남부지역에 출몰하고 있는 무장강도를 공개수배했다.경찰은 이 용의자가 주로 식당과 편의점에 들어가 음식이나 물건을 주문한 후 종업원…
[2015-12-12]오리건서 여성 2명 사망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서북미를 강타한 폭풍우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오리건에서 2명의 여성이 사망한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
[2015-12-11]
시애틀 한친회장에 김기현씨
전∙현직 시애틀 한인회장들의 모임인 시애틀 한친회 신임 회장에 김기현(사진)씨가 선출됐다. 시애틀 한친회(회장 서영민)는 지난 9일 금년 총회 및 송년모임을 갖고 김 전 회장을 …
[2015-12-11]14달러 피자에 팁이 얼마라구?
퓨알럽의 한 교회가 피자배달부 독신모를 도와줘 훈훈한 연말화제가 되고 있다.퓨알럽의 ‘피자 타임’ 배달원인 니콜 캐롤(34)은 싱글맘으로 두 자녀를 키우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2015-12-11]
이광술씨 “한 점 부끄럼 없다”
시애틀한인회(회장 홍윤선)가 지난 5일 총회에서 ‘회원자격뿐 아니라 어떤 직책도 못맡게 한다’며 사실상 퇴출을 결정한 이광술 전 이사장이 결백을 주장하며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나섰…
[2015-12-10]오바마케어 가입 급증했다
워싱턴주에서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내년부터 미가입자들에 대한 벌금이 대폭 상향되기 때문에 가입 대상자들이 등록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으…
[2015-12-10]
“아담 크랩서 도우러 왔어요”
추방위기에 몰린 한인 입양인 아담 크랩서(한국명 신송혁ㆍ39)씨를 돕기 위해 한인 입양인 3명이 오리건주를 방문했다.한인 입양인 권리옹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미주 한인교육봉사단…
[2015-12-10]
모경란씨도 오페라 주연 맡아
시애틀 한인 피아니스트 모경란(영어이름 그레이스 은ㆍ사진)씨도 주류사회 오페라 공연의 주연 배우로 발탁됐다. 모씨는 ‘리릭 오페라 노스웨스트’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시애틀 무…
[2015-12-10]I-405 통행료 러시아워 9.75달러까지 치솟아
린우드에서 벨뷰로 출퇴근 하는 한인 A씨는 8일 오후 I-405를 통한 퇴근길에 약속시간이 촉박해 불가피하게 유료 차선(HOV)을 이용했다. 일반 차선이 정체돼 별 생각없이 HO…
[2015-12-10]오리건주에 첫 동양계 대법관
오리건주 대법원에 첫 동양계 대법관이 지명됐다.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 7일 오리건주 항소법원 판사로 지난 4년간 재직해 온 일본계 린 나카모토 판사를 지난 8월 은퇴한 버지…
[2015-12-10]최고선호 직장에 시애틀 7곳‘
시애틀 지역에 본사를 둔 7개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50대 직장’에 포함됐다.취업 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전국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
[2015-12-10]켈리 감사원장 탄핵안 발의
워싱턴 주 하원이 연방 검찰로부터 탈세와 돈세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트로이 켈리 주 감사원장의 탄핵 결의안을 발의했다.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2012년 주 감사원장에 당선된 …
[2015-12-09]<검은 사제들> 15일까지 연장상영
한국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영어명 The Priestsㆍ포스터)가 오는 15일까지 린우드 얼더우드몰 AMC 영화관에서 연장 상영된다. 영화 미주배급사인…
[2015-12-09]회사마다 연말 직원파티 ‘흥청’
시애틀 지역의 경기가 회복되고 내년에도 호경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홍빛 전망 속에 지역 대기업체들의 연말 직원파티도 불경기 이전 수준의 호화판으로 복귀하고 있다.온라인 부동산회사…
[2015-12-08]
- 1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2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3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2인자가… - 4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5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6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7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8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9
누리호 1박2일만 발사대 설치 완료…오후 7… - 10
10대 죽음에 책임공방… “챗GPT가 유도”…
- 11
트럼프 “위트코프, 내주 푸틴 만날것…우크라… - 12
‘이스라엘과 수교’ 요청 거부한 빈 … 2 - 13
‘트럼프에 50억달러 손배소 위기’ BBC,… - 14
“AI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야생… 1 - 15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16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17
한국음악무용예술단, 에콰도르 로하 축제서 공… - 18
영국, 배심원제 폐지 검토 살인 등 중대 범… - 19
소매판매,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 20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21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22
가주한국기업협회, 정보보호법 세미나 개최 - 23
모교에 200만불 기부 - 24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5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6AI 기업 채권발행 ‘홍수’… 월가 긴장
- 27
고용통계, 노동시장 악화 시사 - 28생산자물가 2.7% 상승 셧다운으로 발표 지연
- 29
FIFA 랭킹 1~4위 월드컵 4강 가야 대… - 30
오타니, 2026 WBC 출전… 야마모토,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