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몬포트 사인은 약물과다
지난 1월18일 아침 워싱턴주 왈라왈라 중범자 교도소 내 독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시애틀 경찰관 살해범 크리스토퍼 몬포트(당시 48세)의 사인은 약물과다 복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7-05-11]불체자 단속정보 핫라인 신설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에 따라 불시에 체포되는 불법체류자들을 돕고, 특정지역을 이민국 요원들이 급습할 것이라는 등 난무하는 소문의 진위를 가려주기 위한 새로운 핫라인이 개설…
[2017-05-11]
보잉 737MAX기종 운항중단
보잉이 차세대 737 기종으로 개발해 지난달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737MAX기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보잉은 10일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737 MAX 기종에 …
[2017-05-11]
‘대리수술’ 승소자 또 소송 제기
시애틀의 버지니아 메이슨 병원에서 한인의사에 의한 대리수술 피해를 입어 지난달 850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아낸 부부가 병원을 상대로 2번째 소송을 제기했다.매튜 힙스는 201…
[2017-05-11]“연쇄 살인사건은 동일범 소행”
지난해 4월과 5월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에서 잇따라 발생한 4건의 무차별 총격사건은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다.페더럴웨이 경찰국의 한 수사관은 KIRO-TV와의 인터뷰에…
[2017-05-11]기온 올랐다고 호수에 뛰어들면…
끔찍하게 많은 비가 내렸던 시애틀의 우기가 끝나고 점차 기온이 올라가고 있지만 호수와 강의 수온은 여전히 차가워 준비없이 물에 뛰어들었다가는 큰 위험에 처하기 쉽다.기상청은 Mt…
[2017-05-10]
스노퀄미 폴스 주차장 유료화
시애틀 인근의 인기 관광지인 스노퀄미 폴스 주차장 일부가 유료화된다.스노퀄미 폴스 공원을 관할하는 퓨짓사운드 에너지(PSE)는 최근 이 지역의 교통정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
[2017-05-10]
미주체전 선수단 후원금 1만달러
오는 6월 15일부터 3일간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열리는 제19회 미주 한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워싱턴주 선수단을 위해 1만달러의 후원금이 모아졌다.재미 워싱턴주 대한체육회(회장 권…
[2017-05-10]호텔들, 온라인 여행업체에 반격
미국 호텔업계가 온라인 여행업계의 쌍두마차인 익스피디어(Expedia)와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의 독과점 행태에 강력 대응한다.블룸버그 통신은 매리엇, 하이야트, 힐튼 …
[2017-05-10]
시애틀서 땅값 가장 비싼 곳은?
시애틀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역시 다운타운이다.부동산정보 분석 기업 ‘네이버후드X’가 시애틀의 18개 동네 부동산 매물의 리스팅 가격을 평방피트로 환산한 결과 다운타운의 주…
[2017-05-10]
“당연한 결과…새 나라로 거듭나야”
시애틀지역 한인들은 9일 새벽 출구조사결과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선두로 나선데 이어 제19대 대통령으로 최종 확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한결같이 “당연한 결과”라며 “이…
[2017-05-10]시애틀 주민 81세까지 산다
시애틀지역 주민들은 평균 몇살까지 살 수 있을까?워싱턴대학(UW)의 건강영향 측정평가연구소(IHME)가 최근 발표한 1980~2014년 카운티별 기대수명(Life Expectan…
[2017-05-10]“너구리 배설물 주의하세요”
킹 카운티의 한 아기가 너구리 배설물과 접촉해 희귀질환인 너구리 회충에 감염됐다.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2살배기 아기가 ‘아메리카 너구리회충 증(Baylisascariasi…
[2017-05-10]
밥 하세가와 시애틀 시장출마
시애틀을 지역구로 둔 밥 하세가와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시애틀 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UPS 트럭 운전사로 해당 노조위원장을 거쳐 지난 2005년 주 하원의원으로 올림피아 의사…
[2017-05-10]
홍윤선 회장, 머킬티오 시장 만나
한인 밀집도시인 머킬티오시가 한인 커뮤니티와의 소통강화를 다짐했다.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은 지난 3일 머킬티오시를 방문, 제니퍼 그레거슨 시장과 한인인 강철 경찰국장 등 관계자들…
[2017-05-04]시애틀 잇따른 총격사건‘공포’
올 들어 총격사건이 끊이지 않는 시애틀에서 또 하루 새에 무차별 총격을 포함한 4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들 총격사건 4건 중 3건이 특정 범죄와 관계없이…
[2017-05-04]스쿨버스 통과 벌금 419달러
워싱턴주 매리스빌 교육구 관내에서 학생들의 승하차를 위해 서 있는 스쿨버스 옆을 무단 통과하다가 적발되면 최고 419달러짜리 티켓을 부과 받는다.매리스빌 교육구는 5월부터 관련 …
[2017-05-04]
UW조희경 교수 ‘문학의 소리’초청작가로 선정
워싱턴대학(UW)의 조희경 교수(한국문학)가 올해 ‘문학의 소리’(Literary Voices)’초청작가로 선정됐다. UW 후원단체인‘워싱턴대학 도서관 친구들’은 3일 저녁 구내…
[2017-05-04]
19일만에 22만5천달러 모아
한인여성으로는 최초로, 특히 공화당 소속으로는 전례없이 워싱턴주 상원의원에 출마한 이진영(33ㆍ사진) 후보가 19일만에 캠페인 후원금을 22만5,000달러나 모아 화제가 되고 있…
[2017-05-04]‘레드훅’ 맥주공장 문 닫는다
한 때 연간 22만 배럴을 생산하며 워싱턴주의 최대규모 맞춤형 맥주공장으로 군림했던 ‘레드훅’이 우딘빌 양조장 건물을 6월 중 폐쇄하고 시애틀 지역으로 복귀한다.소유주인 포틀랜드…
[2017-05-04]
- 1
‘뉴질랜드 가방 속 남매 시신 사건’ 한국인… - 2
‘정부제트기로 여친 데이트’ FBI국장 경질… - 3
대학서 강의하는 이란 국적 정치학자, ICE… - 4
트럼프, 우크라 종전합의 시한에 “전쟁 끝나… - 5
“한국차 너무 좋아요”… LA 오토쇼 현대·… - 6
“AI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야생 독버섯… - 7
방미 추진하는 젤렌스키 “트럼프와 평화안 진… - 8
노점상 음식에 표백제 ‘콸콸’… 보건… 1 - 9
LAX 주차장 절도 비상… 고급 차량들 노린… - 10
내년부터 국립공원 방문하는 외국인은 내국인보…
- 11
“경찰차에 받혀 중상” 한인 여성 소송 - 12
엔비디아, 구글 견제 나서… “우리가 업계보… - 13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14
‘불법명령 불복 촉구’ 야당의원들 “FBI가… - 15
美, 베네수엘라 인근 섬나라 잇달아 접촉해 … - 16
李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현안 살피며… - 17
“애플, 삼성 제치고 14년만에 세계 최대 … - 18
대선 패하자 쿠데타 꿈꾼 브라질 前대통령 복… - 19
베이조스 부부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윈… - 20
IRS 납세자 정보 이민당국과 공유 … 2
- 21
‘美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놓고… - 22
‘46세’ 장우혁, ♥16세 연하 오채이와 … - 23
뉴욕증시, 엔비디아 빼고 다 오른 M7…강세… - 24
이이경 ‘놀뭐’ 저격, 유재석에 불똥..프로… - 25
“파월 후임에 트럼프 참모 해싯 유력”…미 … - 26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 - 27
아마존, 25억달러 합의금 환급절차 시작 - 28
UCLA Health, LA 카운티 맞춤형 … - 29
트럼프 “우크라 종전 합의 매우 가까워…1주… - 30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논설위원
[지평선] ‘파시스트’와 ‘공산당’도 악수하는데
이인철 ‘AI-플랫폼 13’
옥세철 논설위원감사주간에 전해지는 소식들은…
페니의 퇴장
-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워싱턴에 온 ‘미래의 사우디 국왕’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