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청년 2명, 술집서 만난 여성 윤간
술 취한 20대 여성을 집에 데려다 준후 윤간한 청년 2명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킹 카운티 검찰은 켄트주민 리바이 브라워(28)와 텍사스에서 온 도미닉 마리우토(23)가 지난…
[2017-07-11]시애틀 지역 IT 리더들 뿔났다
오바마 행정부가 채택한 이른바 ‘스타트업 비자(startup visa)’의 시행을 트럼프 행정부가 연기한다고 결정해 시애틀 지역 IT 업계 리더들에게 다시 충격과 좌절감을 안겨줬…
[2017-07-11]UW 미국서 13번째 좋은 대학
서북미를 벗어나 전국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워싱턴대학(UW)이 학비에 비해 가치가 높은 대학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껑충 뛰어오른 전국 13위를 차지했다. 학생들의 입학 성적이나 실력…
[2017-07-10]사고 트럭 운전자 과실 시인
지난 2013년 마운트 버논에서 발생한 I-5 고속도로 스캐짓 리버 다리 붕괴사건의 사고 트럭 운전자가 4년만에 처음으로 과실을 시인했다.그해 5월 23일 저녁 7시께 시애틀에서…
[2017-07-10]경찰총격 사망자 잇따라
지난 8일 경찰총격을 받고 두 남자가 각각 고속도로와 보트 위에서 숨졌다. 고속도로에서 숨진 사람은 일부러 경찰총격을 유도한 것으로 밝혀졌다.주 순찰대(WSP)는 이날 아침 오전…
[2017-07-10]
“시애틀 미주체전 성공적 개최를”
워싱턴주 대한체육회(회장 권정)가 제19회 미주체전에 참가해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워싱턴주 선수단의 해단식을 갖고 2년후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20회 미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2017-07-10]
형제교회 다음달 벨뷰 캠퍼스 설립
워싱턴주 최대 한인교회인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가 한인밀집지역이자 최고인기 주거지역인 벨뷰로 진출한다. 권 준 목사는 9일 주일 예배에서 형제교회 벨뷰캠퍼스 설립과 …
[2017-07-10]퀸앤 마을 중간집값 100만달러
시애틀 일원의 집값이 매달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다운타운 인근의 퀸앤이 처음으로 중간 주택가격 100만달러 대를 돌파한 마을이 됐다.리스팅 전문 NWMLS의 최신 집계…
[2017-07-07]
‘자전거 도난’ 김민형씨, 온정 쏟아져 미주종주 꿈 ‘부활…
자전거로 북남미 대륙을 종주하다가 지난달 30일 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자전거를 도둑맞아 좌저레 빠졌던 한국인 청년 김민형(26)씨가 새로운 자전거를 타고 다시 길을 떠나게 됐…
[2017-07-07]오리건 흡연연령 21세로 올려
내년부터 오리건주의 21세 미만 주민들은 담배를 구입할 수 없게된다.오리건주 하원은 6일 담배 구입 허용연령을 기존 18세에서 21세로 올리는 법안을 39-20으로 통과시켰다. …
[2017-07-07]대학등록금 선불제도 부활
지난 2년간 신규가입을 받지 않아 사실상 운영중단 상태였던 GET((Guaranteed Education Tuition: 워싱턴주 대학등록금 선불제도)가 부활한다.GET 위원회는…
[2017-07-07]눈산 조망대
작년 대선 직전에 우스개 칼럼을 썼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도널드 트럼프에게 힐러리 클린턴이 “북한이 답이야, 멍청아”라며 조롱하라고 일렀다. 16년…
[2017-07-07]재산세 도대체 얼마나 오르나
워싱턴주 의회가 초중고교 공립교육 지원예산을 확충하기 위해 비공개 회의를 통해 서둘러 결정한 재산세 인상안 내용이 너무 복잡해 전문가들조차 엇갈린 해석을 내놓고 있다.민주-공화 …
[2017-07-07]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 “유권자등록, 투표해야 합니다”
1세와 2세들이 함께 회원으로 참여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ㆍ회장 줄리 강)가 올해에도 유권자 등록 및 투표독려 …
[2017-07-07]올림픽 국립공원서 시신 3구 수습
지난 4월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실종됐던 에버그린 주립대학(ESC) 학생 잭 크룰(20)군 등 3구의 시신이 지난 주말 각각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국립공원 관리소는 지난 1일 한…
[2017-07-07]
시애틀 한인 3명 레이니어 정복
시애틀 한인 산악인 3명이 레이니어 마운틴 정상을 정복했다.시애틀 가톨릭 알파인 클럽의 문형용(46) 산악대장과 이춘호(51), 이중구(63) 회원은 지난 1일 레이니어 북경사면…
[2017-07-07]
UW 유학생 이동훈군 사체로
지난 달 20일 워싱턴주 중부 휴양지인 레이크 셸란에서 수영하다가 실종된 워싱턴대학(UW) 한인 유학생 이동훈(23ㆍ사진)군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레이크 셸란 카운티 당국은 …
[2017-07-07]“워싱턴주는 겁날 것 없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의 부정투표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요청 받은 워싱턴주 정부는 이미 주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투표자 정보만을 제공할…
[2017-07-05]커클랜드 인구 폭증했다
연방 센서스국의 최근 집계에서 시애틀의 비약적인 인구증가가 부각됐지만 킹 카운티 도시별로는 커클랜드ㆍ켄트ㆍ사마마시가 최근 7년간 시애틀보다 훨씬 큰 비율로 인구가 폭증한 것으로 …
[2017-07-05]교육칼럼
우리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마켓주인이나 식당운영자의 호의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이익 때문이다. 인간이 지닌 근본적인 이기심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손…
[2017-07-05]
- 1
‘정부제트기로 여친 데이트’ FBI국장 경질… - 2
대학서 강의하는 이란 국적 정치학자, ICE… - 3
‘뉴질랜드 가방 속 남매 시신 사건’ 한국인… - 4
“AI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야생 독버섯… - 5
방미 추진하는 젤렌스키 “트럼프와 평화안 진… - 6
“한국차 너무 좋아요”… LA 오토쇼 현대·… - 7
트럼프, 우크라 종전합의 시한에 “전쟁 끝나… - 8
노점상 음식에 표백제 ‘콸콸’… 보건… 1 - 9
내년부터 국립공원 방문하는 외국인은 내국인보… - 10
LAX 주차장 절도 비상… 고급 차량들 노린…
- 11
“경찰차에 받혀 중상” 한인 여성 소송 - 12
李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현안 살피며… - 13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14
美, 베네수엘라 인근 섬나라 잇달아 접촉해 … - 15
‘불법명령 불복 촉구’ 야당의원들 “FBI가… - 16
엔비디아, 구글 견제 나서… “우리가 업계보… - 17
“애플, 삼성 제치고 14년만에 세계 최대 … - 18
대선 패하자 쿠데타 꿈꾼 브라질 前대통령 복… - 19
IRS 납세자 정보 이민당국과 공유 … 2 - 20
뉴욕증시, 엔비디아 빼고 다 오른 M7…강세…
- 21
‘美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놓고… - 22
“파월 후임에 트럼프 참모 해싯 유력”…미 … - 23
아마존, 25억달러 합의금 환급절차 시작 - 24
내가 뭘 본 거야…화기애애 맘다니 회동에 트… - 25
베이조스 부부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윈… - 26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 - 27
반도체·희토류·원전…美정부 민간기업 … 1 - 28
UCLA Health, LA 카운티 맞춤형 … - 29
이이경 ‘놀뭐’ 저격, 유재석에 불똥..프로… - 30
‘46세’ 장우혁, ♥16세 연하 오채이와 …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논설위원
[지평선] ‘파시스트’와 ‘공산당’도 악수하는데
이인철 ‘AI-플랫폼 13’
옥세철 논설위원감사주간에 전해지는 소식들은…
페니의 퇴장
-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워싱턴에 온 ‘미래의 사우디 국왕’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