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방사능 오염장비 역외 수송 논란
핸포드 핵폐기물 저장소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일부 장비가 인부의 실수로 트럭에 실려 이웃 리치랜드로 옮겨졌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핸포드의 플루토늄 완성공장에서 무거운 …
[2018-08-09]비운의 어미 오카 여전히 ‘애도’
한동안 뜸했다가 8일 캐나다 영해에서 목격된 비운의 어미 범고래(오카) ‘탈레콰’가 놀랍게도 새끼의 사체를 여전히 머리에 이고 있었다. 새끼가 죽은 후 18일째다.국립 해양대기 …
[2018-08-09]
시애틀 소다세 엄청 걷혔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시애틀시가 올해부터 부과하기 시작한 소다세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이 걷혔다. 시당국은 소다세를 징수한지 첫 6개월 만에 1,050만달러…
[2018-08-09]워싱턴주 연방 하원의원, 3석 민주당으로 넘어가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지닌 지난 7일의 워싱턴주 예비선거에서 그 동안 공화당이 우세했던 연방하원 선거구 3곳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2018-08-09]
워싱턴주 최고 공립고교는?
평가기관마다 다르지만 이번에는 레드몬드에 있는 테슬라 STEM고교가 워싱턴주 최고의 공립 고등학교로 꼽혔다. 랭킹 전문사이트인 ‘니치’(Niche)가 워싱턴주 공립고교를 대상으로…
[2018-08-09]어린이 동승 음주운전 급증
올림픽 반도의 클래람, 그레이스 하버, 제퍼슨, 킷샙, 메이슨, 퍼시픽, 와키아쿰 카운티 등지에서 올들어 어린아이들을 차에 태운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례가 급증했다.주 순찰…
[2018-08-09]
“총기보관 강화 조례안은 위법”
전국 총기협회(NRA)와 벨뷰에 소재한 ‘수정헌법 제2조 재단(SAF)이 총기보관 강화 조례안을 통과시킨 에드몬즈시를 제소했다. 이들 두 단체는 지난달 에드몬즈에 앞서 비슷한 내…
[2018-08-09]
머킬티오 교사들 파업 조짐
한인학생들이 많은 머킬티오 교육구의 교사들이 파업 조짐을 보이고 있어 학사일정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머킬티오 교육구 교사노조(MEA) 소속 교사 300여명은 지난 7일 오후 임금…
[2018-08-08]무슬림 부부 위협한 남성 벌금형
지난해 5월 오리건주 포틀랜드 한 도로에서 운전중이던 무슬림 부부를 차량으로 추격해 인종차별 등의 언행으로 위협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1,653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멀트노마…
[2018-08-08]민주당 지지 더 늘어났다
지난 7일 실시된 워싱턴주 예비선거 결과가 당초 예상대로지만 민주당의 지지가 더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공화당 후보가 내리 승리를 거머쥐었던 워싱턴주 연방하원 8선…
[2018-08-08]사기범이 유령 비영리기관 세워
워싱턴주에 6개의 유령 비영리기관을 세워 기부금을 갈취하려던 뉴욕의 사기 전과범이 밥 퍼거슨 주 법무장관에 의해 고소 당했다.퍼거슨 장관은 브루클린 거주자인 이안 리처드 호생(6…
[2018-08-08]
“주문 30분 만에 식료품 픽업”
아마존이 인수한 유기농 식품 유통업체 홀푸드가 프라임 회원들에게 새로운 식료품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연회비가 119달러인 프라임 회원들은 스마트폰의 프라임 나우 앱 또는 컴퓨…
[2018-08-08]‘쿠거 크릭 산불’ 빠르게 확산
중부 워싱턴주의 인기 휴양지인 레이크 셸란 진입로 부근 쿠거 크릭에서 벼락으로 발화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돼 지역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월 …
[2018-08-08]
학자금 투자플랜 궁금하세요?
워싱턴주 정부의 대학 학자금 저축 플랜인 GET(Guaranteed Education Tuition)에서 본인 투자방식의 ‘DreamAhead’ 플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시한이 …
[2018-08-08]
<우린 이렇게 왔다> 출간
비자카드 송재희씨 대표 저자한국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 토종 한국인 24명이 미국의 세계적 하이테크 기업에 취업한 성공기를 담은 를 출간했다. 한국의 ‘클라우드 북스’출판사가 이번…
[2018-08-08]DUI 교통사고로 3명 사망
피어스 카운티 스패나웨이 인근 702번 하이웨이에서 음주 또는 약물운전(DUI)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워싱턴주 순찰대에 …
[2018-08-07]굶주린 새끼고래 살릴 수 있을까?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퓨짓 사운드 범고래(오카) 가운데 아사직전의 4살짜리 암컷을 살리려고 관계기관과 원주민부족이 뛰어들었지만 이미 때가 늦은 것으로 우려된다.국립 해양대기관리국…
[2018-08-07]
킹 카운티 메트로 ‘전국 최고’
킹 카운티의 메트로(Metro)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버스 서비스로 꼽혔다. 전국 최대 대중교통수단 지지단체인 미국공공교통연맹(APTA)은 6일 연인원 2,000만명 이상이 이…
[2018-08-07]부인회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시작
대한부인회 봉사위원회(위원장 김경숙)가 이번 주부터 평생교육원 가을학기를 시작, 관심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유명 사진 작가인 정상원씨가 강사를 맡는 사진반은 8일 첫…
[2018-08-07]
‘쇼박스’ 건물 보존 조례안 상정
샤마 사완트 시애틀 시의원이 다운타운의 명물 공연장인 ‘쇼박스(Showbox)’를 보존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사완트 의원은 지난 6일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사적지 지구’…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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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감사주간에 전해지는 소식들은…
페니의 퇴장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워싱턴에 온 ‘미래의 사우디 국왕’
조옥규 수필가 가을에 쓰는 반성문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디지털 노마드 노린 ‘워케이션 비자’
재외국민까지 노리는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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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이민신청 적체 해결돼야
-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푸른 초원에 부국평화를 노래하며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지사별 뉴스
‘앙숙’ 트럼프 - 맘다니 ‘강한 뉴욕’의기투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가 21일 백악관에서 회동을 갖고 위대한 뉴욕시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선거기간 내내 …
“트랜스젠더 고객, 여탕 입장 허용하라” 뉴저지주법원, 한인스파에 명령 충격
495-익스프레스 2.5마일 연장 구간, 마침내 개통됐다
495-벨트웨이 익스프레스 연장 공사가 3년 넘게 이어지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던 가운데 마침내 공사를 끝내고 23일 개통됐다.타이슨스…
“한미관계 발전 위해 교량 역할하겠다”
‘골드카드 영주권’ 내달부터 시행 추진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영주권 취득 경로인 ‘골드카드’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핵심 절차를 진척시키면서 오는 12월 …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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