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시혹스 플레이오프 진출
시애틀 시혹스가 2년만에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시혹스는 지난 23일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 시티 치프스와의 홈경기에서 공수 양면의 고른 활약으로 38-31…
[2018-12-24]연어천적 낚시꾼들에 140만달러
서북미 해양위원회(PSMFC)와 보네빌 전력청(BPA)은 올 여름 콜럼비아 강과 스네이크 강에서 연어의 천적인 ‘노던 파이크미노(Northern Pikeminnow)’ 를 낚은…
[2018-12-24]벨뷰 홈리스셸터 예정지 변경
벨뷰에 오픈할 남자 홈리스 셸터 예정지가 주민들의 반발로 바뀌었다. ‘홈리스를 위한 모임’(Congregations for the Homeless)은 24일 이 보호소 위치를 기…
[2018-12-24]“맛조개를 주 상징 조개로 지정”
워싱턴주 특산물 맛조개(Pacific Razor Clam)를 워싱턴주를 상징하는 공식 조개로 지정하는 내용의 법안이 주 하원에서 논의될 전망이다.애버딘 출신인 브라이언 블레이크(…
[2018-12-24]‘민주주의 바우처’ 주대법원 행
시애틀에서 전국 최초로 작년 선거에 사용된 ‘민주주의 바우처(선거 기부금권)’가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다는 시민단체의 항소를 주 대법원이 받아들여 판단키로 했다.민주주의 바우처는…
[2018-12-24]911신고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지난 20일부터 킹 카운티에서 응급상황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911 신고를 할 수 있게됐다.킹 카운티의 응급상황센터 운영회사 ‘노르콤(Norcom)’은 지난 11월부터 휴대폰 문…
[2018-12-21]한인기업이 호텔건축 사업자로
시애틀 소재 한인기업이 뷰리엔 다운타운에 객실 140여개와 다세대 주택 100여 유닛이 들어서는 대형 프로젝트 개발사로 선정됐다.뷰리엔 시의회는 최근 다운타운 SW 150th S…
[2018-12-21]
이번엔 폭풍으로 피해 속출
지난 20일 시애틀을 포함한 퓨짓 사운드 일원을 강타한 폭풍으로 피해가 속출했다. 국립기상청(NWW)이 이날 오전 워싱턴주 연안과 내륙 지방 곳곳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한 후 퓨짓…
[2018-12-21]응급 구조대원들 파업 보류
원래 21일부터 단행될 예정이었던 시애틀 지역 응급구조대원(EMT) 파업이 이들의 고용주인 AMR 앰뷸런스 회사와 노조가 20일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일단 보류됐다.작…
[2018-12-21]워싱턴주 최저임금 12달러
워싱턴주 최저임금이 내년 1월부터 시간당 12달러로 인상된다.현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1.50달러이다.내년 최저임금 인상은 지난 2016년 통과된 주민발의안(I-1433)에 따…
[2018-12-21]포르노 여배우가 청부살인 시도
왕년의 유명 성인영화 여배우가 청부살인을 획책한 혐의로 연방당국에 체포됐다.아이다호주 연방검찰은 ‘린 플리잔트’라는 예명으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10여편의 포르노 영화에…
[2018-12-21]버려진 쇼핑카트에 벌금 부과
페더럴웨이 길거리에 버려진 수퍼마켓 쇼핑카트가 크게 늘어나자 시 정부가 관련 업소들을 처벌키로 했다.시의회는 지난 4일 관련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길거리에 방치된 카트를 즉각 수거…
[2018-12-21]대호모피, 시애틀지역 파격 세일
대호모피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애틀 지역에서 특별 세일을 단행한다.대호모피는 오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타코마 팔도월드에 마련된 특별 매장에서, 1월 3일부터 9일까지는 린우…
[2018-12-21]눈산 조망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맞다.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예산 50억달러를 의회가 배정하지 않으면 정부를 폐쇄하겠다며 요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남미 난민 카라반의 미국 입국 저지에…
[2018-12-21]
김태엽 전 지점장 상무승진
김태엽(사진) 전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장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한국시간) 김 전 지점장을 상무로 승진시켜 대외협력담당 임원으로 보직했다. 김 상무는 앞으로…
[2018-12-21]
포트 오차드 강타 토네이도 ‘EF2급’
지난 18일 포트 오차드를 강타한 토네이도가 조사 결과 EF2급으로 규정됐다. EF2급 토네이도는 시속 120~130마일의 풍속으로 워싱턴주에서는 지난 1986년 이후 32년만에…
[2018-12-20]50대 여성, 10대 딸 총격 살해
켄트의 50대 어머니가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하던 10대 딸을 총격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렌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8시께 스미서스 Ave. S.의 한 주택에서 집 …
[2018-12-20]“공항 수하물 절도 주의하세요”
연말연시 여행 시즌을 맞아 전국 공항에서 수하물 절도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택 경찰도 여행객들에게 각별히 주의하도록 당부했다.시택경찰은 지난 8월 대미엔 본 샌더스…
[2018-12-20]직원 비자 거부한 연방정부 제소
시애틀의 한 건축설계 기업이 직원의 취업비자 연장을 거부한 연방정부를 제소했다.지난 14일 시애틀 연방지법에 소장을 제출한 ‘MG2’사는 연방국토안보부와 커스틴 닐슨 장관, 연방…
[2018-12-20]“상담소 무료 시민권반 등록을”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한인들을 위해 무료 시민권반을 연다며 참가 희망자들에게 서둘러 등록해달라고 당부했다.상담소 시민권반은 오는 1월2일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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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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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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