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철 환 (姜哲煥, 북한전략센터 대표)=====김정은은 신년사에서 예년과 달리 핵문제는 한 번도 직접 언급하지 않은 채 경제문제를 우리식 경제관리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거듭 강조…
[2016-01-13]사촌 동생 둘은 미국에서 태어났다. 동생들이 초등학교 여름방학 때 한국에 놀러 왔는데 영어로만 말을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당연했는데, 어린 나는 부모님이 두분 다 한국 분인데 …
[2016-01-13]요즘 오랫만에 캘리포니아는 우기를 맞아서 가뭄에 단비이긴 하지만, 연일 비가 오니까 마음도 우중충해지는데 가끔 들리는 이웃들의 소식은 더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몸이 하루하루 늙…
[2016-01-12]새해니까 기분 좋게 美 에 대해서 한번 써보고싶다. 美는 우리 생활을 즐겁게 만드는 요소 중의 하나이니까.美化作業.이름 그대로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이다.아마 일 년도 넘은 것 같…
[2016-01-12]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이 있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현장에서 흰 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차려입은 묘령의 아가씨가 성난 보수단체 회원들 앞에서 피켓을 …
[2016-01-12]난 정원지기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일이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해 갈수록 놀랍다. 정원의 꽃을 가꾸는 나의 의지에 따라 행복과 슬픔의 꽃이 피고, 때로는 미움…
[2016-01-11]밤 새 언덕 위를 서성이던 바람이 그 무언가 억눌렸던 분노와 고통의 기억이 있었던가 나무들을 사납게 흔들어대며 흐느낀다. 대지는 그 눈물로 흠뻑 젖은 채 그저 가만히 바라볼 뿐인…
[2016-01-10]l최정화 [커뮤니케이션 학 박사/영어서원 백운재 대표]Under the Sun / 해 아래==========================There is nothing new un…
[2016-01-08]길고도 짧았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주변 사람들이 물어온다.새해 계획은 세웠는지, 작년에 세웠던 계획은 이루었는지.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여느 …
[2016-01-08]새해 첫날, 우리 가족들은 모두 한곳에 모여 설날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한다. 시가의 6남매 중 4형제가 베이 지역에 살고 있어서 가족행사에 모이는 것이 어렵지 않다. 미국에 살…
[2016-01-08]삶의 소중한 친구지난 여름 한국에 갔었을 때, 오래된 나의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그들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았지만,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서로를 잊지 않는 마음에 감사했다. 그…
[2016-01-07]집안에 급한 일이 생겨 잠시 한국에 다녀왔다. 좋은 일로 한국에 가는 거라면 친구들한테도 연락해서 볼 텐데 그리 좋은 일도 아니여서 가족과 같이 한국에 조용히 있다가 올 계획으로…
[2016-01-06]새해가 밝았다. 2015년의 마지막 밤 하늘을 곳곳에서 아름다운 불꽃이 수놓았다. 나도 남편이랑 발코니에서 저 멀리 샌프란시스코의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폭죽들을 감상했다. 불꽃은…
[2016-01-05]2016년 새해의 첫 번째 칼럼은 2016년에 세금 보고 할 때 변동된 중요한 사항들을 짚어가는 것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매년 12월이 되면 필자는 다음해의 세금 보고준비를 시작…
[2016-01-05]요시다 에이지(吉田英治)의 소설로 유명한 미야모도 무사시(宮本武藏)라는 사무라이는 16 세기경의 실존인물로 니텐이치류(二天一流)라는 검법의 창시자이다. 무사시는 어린시절 어느날 …
[2015-12-31]생일케잌을 앞에 놓고, 촛불을 끄기 전에 우리는 마음속으로 소원을 빈다. 개개인의 생각이 모두 다른 것처럼 우리 모두의 소원과 바람이 다 틀릴 것이다. 하지만, 누구든 가장 바라…
[2015-12-31]한 해가 가고 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나 싶다. 한해가 가니 괜히 우울해진다. 바쁘게 생활 한 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남은 게 없어 보인다.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12월 …
[2015-12-30]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몸과 마음을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잘 지내보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게 됩니다. 필자도 새해가되면 어떤 새로운 세법들이 생겨났으며 어쩐 형식으로 세금보고해야…
[2015-12-29]1950년대 미국가정 생활비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정수입의 25%를 약간 넘었다고 한다. 언젠가 어느 라디오에서 들은 수치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은 10% 이하 한자리 숫자…
[2015-12-29]엄마가 되기 이전에 나는 엄마한테 살가운 딸은 아니었다. 살갑기는커녕 그 반대였다. 엄마가 일에 바빠 다른 엄마들처럼 내 일을 챙겨주지 않고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이 …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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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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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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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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