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BBC 뉴스에서 본 미얀마의 소수민족 출신의 350여명 주민들의 참경은 마음 아픈 일이다. 태국, 미얀마(버마)와 말레시아의 인근 ‘안다만’해에서 아무 나라도 받아주질 않…
[2015-05-16]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마치 날씨와도 같다. 사계절의 변화 속에 인간은 인생여정을 배운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자연은 순행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씨만을…
[2015-05-16]지난 주 목요일 저녁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장은 상당히 소란스러웠다. 그 날은 트렌스젠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 관한 차별금지 정책이 논의, 결정되기로 되어 있었다. 기존의…
[2015-05-15]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갈망하는 욕구와 그 욕구의 성취와의 관계에서 결정되는 정서적 만족도라 할까. 행복의 정의는 다양하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 어떠한 형태이든 그…
[2015-05-14]내가 사는 페어팩스 동네의 주말아침은 잔디 깎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창문을 열면 풀 냄새가 싱그럽다. 나란히 선 콘도 마을 주위에는 잔디가 넓게 펼쳐 있고 잔디 밭 사이의 정…
[2015-05-14]드디어 한국 국회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국 출생 당시 부모의 한국 국적때문에 자동적으로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되어 미 공직진출의 발목을 잡힌 한인 2세들을 위해 국적이탈 기간 연…
[2015-05-13]나의 어머니는 눈이 없는 맹인이었습니다. 나는 어머니는 입이 없는 벙어리였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귀가 없는 귀머거리였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아무것…
[2015-05-13]옛말에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을 면 한다’고 한다. 순간 끓어오르는 화를 못 참아 실수를 해본 사람이면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마음에 스트레스가 꽉 찼을 때는 평소에는 …
[2015-05-13]“지팡이 짚은 이 동양신사의 사진은 1955년 이곳을 방문한 일본의 외무장관 겸 총리대리였던 마모루 시게밋쭈이고 옆에 있는 여자는 그의 딸 하나코입니다. 마모루는 이차대전 당…
[2015-05-12]학창시절 도덕시간에 물과 공기에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 요즘 볼티모어의 폭동사태를 겪으면서 실감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하고 고마운 것을 항상 잊고…
[2015-05-12]매해 5월이 되면 부모님 생각이 더욱 절실하다. 한 송이의 카네이션 때문에 웃고, 우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몇 십 년이 흘렀는데도 앨범 속에 고이 간직한 소중한 한 페이지가 되…
[2015-05-11]40년 전 다섯살 아들, 세살된 어린 딸을 데리고 브라질에 이민 가서 미싱 두대로 아내와 나는 새벽 다섯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뜨거운 밥을 먹으면 시간 더 걸린다고 어느정도 식은 …
[2015-05-10]이제 아베 총리 방미의 폭풍은 지나갔다. 그 기간에 나는 서울에 머물고 있어서 워싱턴에서의 현장감은 못 느끼지만 이곳 워싱턴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도 항의 시위가…
[2015-05-10]나이가 들면서 세월의 빠름을 한국에서 흔히들 하는 말에 50대는 50킬로미터로 달리는 인생이고, 60대는 60킬로미터로, 70대는 70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리는 인생이라고 한다. …
[2015-05-10]20년이 넘은 시절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표현이 섞인 칼럼을 썼다가 어떤 여성 독자의 준열한 꾸짖음을 편지로 받은 기억이 있다. 1992년 대선 때 빌 클린턴이 ‘한…
[2015-05-10]지난 주 일요일 저녁에 페어팩스카운티 시민협회연합회 (Fairfax County Federation of Citizens Associations)의 제65회 연례시상식에 참석했다…
[2015-05-08]4월 28일, 29일 양일간 워싱턴의 4월의 하늘은 맑고 쾌청했다. 일본의 아베총리가 미국 상·하원에서 합동연설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지난 과거 전쟁으로 인한 일본의 악랄한 만…
[2015-05-07]아무리 급한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나 자신 판단의 오류로 인해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었다면 정말 괴롭다. 인간교류는 어떤 점에서든지 대화가 통하고 서로 이해하는 깊이가 있어야 상호관…
[2015-05-07]‘데모하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이번 아베 일본 총리의 지난 달 29일 미 의회 역사상 최초의 일본 수상의 의회연설에 항의하기 위해 워싱턴 한인사회가 범동포적으로 연방의회 …
[2015-05-06]일본 아베총리의 미국방문이 많은 여파를 남겼다. 그의 방문은 보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첫째는, 그의 방문을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 없이 활보하는 파렴치한 정치인의 행각으…
[2015-05-06]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 있는 한 연회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29일 현지 경찰을 인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