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시들어 갈 즈음 권사님은 떠나셨다.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장미꽃잎을 주우며 권사님을 생각한다. 그분의 성격대로 남에게 시든 모습 보이지 않고 자식들에게 폐 안끼치고 친구…
[2022-06-20]미국 경제가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또다시 자유 낙하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 노동 통계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인플레…
[2022-06-20]요즘 미국은 인플레, 살상총기, 유가 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 극우단체 출현, 아시아인 혐오 등 여러 문제가 국민들의 우려사항으로 떠오르고 있…
[2022-06-19]아버지 날이 다가왔다.매년 이맘 때 쯤이면 어떤 선물을 해드리나, 어디를 모시고 갈까 하며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고민마저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아버지가 나의 곁을 떠나신…
[2022-06-19]J 씨. 6월 1일 당신이 한국일보에 올린 글 ‘봄날은 간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또 여러 글을 읽어 오면서 고운 마음결과 산을 닮은 넉넉한 모습에 만나 뵙고 싶어서 펜을 들었…
[2022-06-19]손님의 ‘드림하우스’를 찾는 꿈집과 관련된 동요나 노래를 들으면 거의 대부분이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미국 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나 영화를 잘 들여다보면 행복한 …
[2022-06-16]최근에 집을 내 놓기 전에 수리를 많이 한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부엌이고 부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카운터 탑이다. 카운터 탑에는 여러 가지 종…
[2022-06-16]참 별스런 노래도 다 있구나 했다. 그 선배님은 야영을 가서 텐트를 치고 모닥불에 둘러 앉은 모두에게 소주잔을 들게 하더니 ‘명태’를 불렀다. 파격이었다. 기존에 들었던 노래가 …
[2022-06-16]나이가 들수록 귀가 어두워서 안 들린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 젊었을 때는 들을 것만 들어서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잘 들리지도 않고 몰랐는데 세…
[2022-06-16]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있다. 그런데 왜 나이를 먹는다고 할까. 세상 이치가 먹으면 나오게 되어 있는데 어디로 무엇이 나온다는 것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얼른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2022-06-16]서양의학이 전체를 나누고 쪼개어 각각의 나뉘어진 조각을 분석하는 쪽으로 발달하는 동안, 한의학은 나뉘어진 작은 부분의 정보를 통합해 전체의 모양을 그려내는 쪽으로 발달해 왔다. …
[2022-06-15]각종 피부질환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오기도 하지만 계절에 따라 형태가 다르게 오기도 한다. 덥고 습한 여름엔 습진발생이 많아지고 건조하고 추운 겨울엔 건선 등 매우 간지럽고…
[2022-06-15]최근 60대 초반의 남성이 교통사고 후 어지러운 증상과 함께 머리가 아픈 증상으로 내원하셨다. 바로 이틀 전 신호 대기를 하면서 정지하고 있다가 뒤에서 오는 차에 받혔는데, 뒤에…
[2022-06-15]지난 6월 4일에 열린 와싱톤 복지상조회 15차 총회에서 4년간 봉사 해 왔던 총무직 임기를 마치고 회원님들께 이임 인사까지 드리고 나니 순간적으로 홀가분하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
[2022-06-15]신은 우리에게 하나가 되라고웃음을 주셨나 보다꽃 보고 웃고미소 보고 웃고사랑으로 웃는다신은 우리에게 힘든 세상을 잘 견디라고형제와 자매 친구와 스승을 주셨나 보다형제와 자매를 보…
[2022-06-14]겨울을 막 난 빈 정원에 꽃을 심고 싶었다. 인터넷으로 꽃씨를 찾았다. 첫눈에 앙증맞은 꽃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작고 노란꽃들이 꽃대에 털복숭이처럼 붙어있는데 몽둥이 끝에는…
[2022-06-14]청와대는 흉지라고 생각해서 옮긴 게 아니다. 국민의 것이라고 역대 대통령께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정치를 시작하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돌려 드린 것이다. 흉지라고 생각하고 그래…
[2022-06-13]10여 년 전 일이다. 시부모님이 미국에 오셔서 남편 생일에 맞추어 나무 한 그루를 심고자 하셨다. 내가 고른 키가 크고 멋진 나무는 마다하시고 당신이 고르신 키가 자그마한 나무…
[2022-06-13]온 세상이 초록물로 넘실대는 계절에 손주 졸업식에 가는 날이다. 대학 2년생인 손녀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 차분하게 장장 4시간 넘게 운전해가는 대견함을 보면서, 세월의 빠름…
[2022-06-12]세계 어느 나라 역사나 고비마다 세대교체에 관한 갖가지 내력이 기록돼 있다. 우리나라는 심각한 세대교체의 수령을 헤매면서도 왠지 무심하게 넘어가는 분위기여서 매우 의아한 느낌이다…
[2022-06-12]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박시진 서울경제 국제부 차장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외 국가에서 태어나 시민권을 취득한 귀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

워싱턴 DC 일대에서 차량을 훔쳐 아프리카로 밀수출한 조직이 적발돼 6명이 기소됐다.연방 검찰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워싱턴 DC 지역에서 …

미국의 대이란 협상단이 25일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예정돼 있던 중재국 파키스탄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했던 이란 협상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