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 참극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빈발하는 바람에 뉴스 보기가 무섭다는 느낌을 가질 만도 하다. 그런 세상에서 좌익 게릴라 조직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에 납치되었던 잉그리드…
[2008-07-07]지구상에 35억 년 전 경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최초의 생명체 박테리아 출현 이후, 호모 에렉투스는 190만 년 전 아프리카 케냐 지역에서 출현하여 자바와 중국으로 이동하였다…
[2008-07-07]인간은 최후까지 불완전한 존재다. 최선을 다하며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 보통사람들의 인생항로일 것이다. 노후가 되면 공통적인 소망이 있다. 존경받는 노후생활이 되기를 소원하…
[2008-07-04]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심정열)이 나라사랑 어머니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지 10년이 되었다. 지난 98년 한국이 IMF 외환 위기로 중소기업과 중산층이 무너지며 서울역…
[2008-07-04]요사이 한국 뉴스를 보면 서울 시내가 총소리만 없을 뿐 전쟁터를 연상케 하고 있다. 배신감과 분노로 흥분한 촛불 시위대와 경찰 간의 마찰로 일어나는 난폭한 폭행으로 무법상태에 돌…
[2008-07-03]지난 6월 중순에 있었던 해외이민사박물관 개관식에 초청되어 인천광역시 월미도를 방문, 참석했다. 해외이민, 특히 하와이의 사탕수수밭이나 멕시코, 또는 쿠바로의 이민 등 고난을 수…
[2008-07-03]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를 계기로 한국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는 촛불시위를 보면 한국 사람들의 반미감정이 극도에 달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다. 더구나 그 시위가 평화적인…
[2008-07-02]6월 24, 25 양일간 미 연방준비은행이 정기 공개시장위원회을 열고 연방펀드 이자율을 현 수준인 2%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주택시장 거품 폭발로 인한 성장 둔화를 …
[2008-07-01]6월24일 저녁 8시에 흑인 예술가들의 시상식을 TV에서 보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능가할만한 그들의 호화찬란하고 진지한 시상식은 문외한인 나의 가슴도 벅차고 열광하게 하는데 충…
[2008-07-01]미국에 살면서 서로 다른 것들을 하나하나 만나게 된다. 그 가운데서도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은 가히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는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도 자신의 애완견 4마리…
[2008-07-01]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좋은 소식이기도하고 황당해서 어쩔 줄 모르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엄마, 나 임신 했어”라는 말이 시집가서 잘 살고는 있지만 아이가 없어 걱정하던 …
[2008-06-30]-몽고메리 카운티 케이스를 모델로 지난 5월말 몽고메리 카운티는 2009년도 정부 그랜트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 지역의 몇몇 한인단체들이 50만 불의 그랜트를 받게 되었다는…
[2008-06-30]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좋은 소식이기도하고 황당해서 어쩔 줄 모르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엄마, 나 임신 했어”라는 말이 시집가서 잘 살고는 있지만 아이가 없어 걱정하던 …
[2008-06-28]지난 5월말 몽고메리 카운티는 2009년도 정부 그랜트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 지역의 몇몇 한인단체들이 50만 불의 그랜트를 받게 되었다는 신문보도가 나왔다. 축하해야할 일임에는…
[2008-06-28]한국전 59주년 기념식서 워싱턴의 노병들이 6.25 전쟁의 의미와 교훈을 상기하는 행사를 가졌다. 평화와 자유를 위해 한반도의 비극의 비참한 역사적 반복이 없기를 바랐다. 국시…
[2008-06-27]본국은 물론이고 한인사회 언론들도 쇠고기 수입 파동으로 시끌벅적하다. 이런 저런 논란에 광우병 확률이니, 과학적 근거가 어떻고 하는, 물타기까지 가세해 본질이 왜곡되는 것 같아 …
[2008-06-26]얼마 전 신문에서 한 논설위원의 글을 유심히 읽은 적이 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인적쇄신이라는 목적 하에 새로 임명된 주요 요직들 중에 한 대학 총장의 임명을 두고 쓴 소리를…
[2008-06-26]‘아리랑’이란 노래를 모르면 간첩이다. 아니 간첩도 한민족이니까 간첩조차도 아는 노래가 ‘아리랑’이다. 지난날의 우리 선조는 슬픔을 많이 겪었기에 예전에 불렸던 노래 거의는 한…
[2008-06-25]모처럼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여느 때와 같이 단란한 우리 가족이 오순도순 모여 막 식사를 할 무렵 난데없이 전화가 요란히 울렸다. 철도 비상전화로 당시 서울 철도국 국장이신 부친…
[2008-06-24]6월은 1년 중 잊지 못하는 달이다. 여기 미국에서는 아버지날이 있어 아이들이 전화하며 선물도 보내오곤 한다. 나는 어릴 때 겪은 6.25 동란을 잊지 못한다. 세월이 반세기를 …
[2008-06-24]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