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께서는 1545년 4월 28일(음력 3월 8일)에 태어나셨으니 2010년 4월 28일은 탄생 465주년이 되는 뜻있는 날이다. 이날을 맞아 충무공께서는 어떠한 성품으로 어떻…
[2010-04-28]후원(後園) 잔디밭 오른쪽 섶에 중남미 고원(高原)에 위치한 칠레(Chile)처럼 가늘고 기다란 길이 약 10미터, 폭이 약 1미터가 되는 곳에 어머님의 장독대를 만들었다. 하늘…
[2010-04-27]지난 4월 19일, 이 대통령은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연설’을 하는 도중 승조원 46명의 이름과 계급장을 일일이 호명하다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엄숙하고 눈물겨운 광경…
[2010-04-27]문명사회에 살아가는 현대 후기 사람들은 옛 사람들이 전해준 ‘믿음’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첨단기술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믿음’이 무슨 소용이냐? 하는 심사이다. 그러나 잠…
[2010-04-27]이민 온 지 25년이 지나 고희를 막 넘긴 중늙은이이다. 요즘 생각이 많아 털어 볼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봤다. 아직도 한국에 있었다고 한다면 파고다 공원이나 종묘앞 공원에서 …
[2010-04-24]막내딸의 첫 아들이 난지 9개월이 좀 넘었는데 귀엽기 짝이 없다. 사람을 알아보고 방긋방긋 웃는 모습하며 도리도리라고 하면 머리를 흔들거나 짝짝꿍하면 손뼉을 치는 시늉을 하는 등…
[2010-04-24]봄볕이 내린 밖의 세상은 꽃으로 가득하다. 누가 꽃들의 출석을 따로 부른 것도 아닐 텐데 밥풀만한 조팝꽃에서부터 주먹만한 목련까지 꽃이란 꽃은 죄다 피었다. 채워가는 …
[2010-04-23]한겨울 긴긴밤을 지루하게 지새운 듯 만개(滿開)한 벚꽃 향기 속에서 새벽 일찍부터 봄을 노래하는 버지니아 새(鳥)들 수선화 크로커스 목련꽃 복숭아꽃 세월따라 …
[2010-04-23]사람은 하루 세 끼, 혹은 그 이상을 먹는다. 누구 말을 하자면 먹는 게 남는 것이다.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놓인 것은 생을 잇기 위한 본능일 것이다. 자는데, 돌아가신…
[2010-04-23]여름방학을 끝내고 가을 학기를 맞은 3학년 어느 주말 일 년여를 같이 공부를 하던 학생이 등산을 가자고 제안을 해왔다. 등산 코스는 공주 근교의 계룡산이고 ‘갑사’라는 절을 지나…
[2010-04-22]지난 달 노인 단체와 함께 동남아와 한국 그리고 남부 일본을 관광하고 돌아 왔다. 여행 중에 가슴이 뭉클했다. 세계 2차 대전으로 일제하에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한국은 기쁨…
[2010-04-22]기원전 350년 전에 플라톤은 이원론(dualism)을 통해 이 세계를 이상적인 이데아의 세계와 현실적인 물질의 세계로 나누었습니다. 플라톤의 이원론은 그 후 인간 역사에 많은…
[2010-04-22]해외에 나오는 한국 정치인들이나 고위관리들 또는 지식인들이 한인사회에서 있는 회의나 한인들의 모임에서 또는 교회에서 인사를 하거나 연설을 자주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떨떠름한 …
[2010-04-21]일상적인 어법에서 사실과 진실을 같이 병행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면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비가 온다’는 문장은 사실과 진실을 동시에 표현하지만, ‘비…
[2010-04-21]봄이라지만 뜨락에는 눈 더미는 무거운 침묵에 잠겨 있고 폭설이 훑고 지나간 가슴은 눈 소리만 들려도 멈칫멈칫 거린다 그 많은 눈은 누가 낳았는가 겨우 내 시달리던 상…
[2010-04-21]지난 4월 17일 ‘독도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라는 사설을 읽고 만시지탄이랄까, 좀 늦은 감은 있지만 한국일보가 워싱턴 지역에 책임 있는 그리고 사회여론 조성을 선도해야 할 책…
[2010-04-21]인간은 참 거짓이 많은, 아니 유일하게 거짓말을 하는 존재이다. 죄성을 가지고 죄인으로 태어나는 인간은 어린 아이 때부터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지금은…
[2010-04-20]겨울비 보슬보슬 봄을 재촉한다. 잠자던 그리움 살며시 깨워 누군가의 가슴에 꽃씨 뿌리고 싶다. 빨강 꽃으로 활활 불타면 좋겠다. 그 불꽃…
[2010-04-20]청산 별곡에 수많은 바위틈 사이 적막을 깨뜨리는 뜸북새 노래 처량하게 장엄(莊嚴)한 협곡(峽谷)에 메아리 친다! 수백년, 수천년을 흘렀어도 절대 침묵 지키는 그대, 무한…
[2010-04-20]살아있는 동안 우리는 계속 호흡과 함께 걱정과 근심의 바다에 헤엄치고 있다.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가고 그리고 그 하루는 어제의 하루가 되고 그 어제는 과거의 하루, 또 내일의…
[2010-04-20]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고지도자가 폭사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과 관련,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을 맞는…

워싱턴 지역 운전자를 노린 E-ZPass 문자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납 통행료가 있다”는 내용의 문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과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반미 성향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개입하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