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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에너지 사용 주민에 특별 지원금
바람이나 태양열 등 소위 ‘그린 에너지’를 사용하는 DC 주민에 대한 특혜가 강화된다. DC 당국은 풍력 터빈, 태양열 집열판 등을 설치하는 주택이나 빌딩에 대해 최고 3만3,…
[2009-02-26]“주립대 타주 학생수 줄이자”
버지니아 주 의회가 주립 대학의 타주 학생 수를 제한해 지금보다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버지니아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에도 원하는 주립 대학에 입학하기가 점점 어려워…
[2009-02-25]훼어팩스 집값 18% 하락
훼어팩스 카운티 소재 집 가격이 지난한해 18% 가량 떨어진 것으로 보고됐다. 앤소니 그리핀 훼어팩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3일 올해 예산으로 33억달러를 제출하면서 보고서…
[2009-02-25]10일 이상 결석하면 운전면허 정지
버지니아의 10대 학생들은 앞으로 10일 이상 계속 학교에 결석할 경우 운전면허를 잃게 된다. 버지니아 주 상원은 24일 법원이 10일 이상 연속 결석한 학생의 면허증을 언제든…
[2009-02-25]로턴서 앰트랙에 치어 행인 사망
훼어팩스 카운티 로턴에서 24일 행인이 앰트랙 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이날 오전 11시44분께 철길을 걷다 뉴욕에서 샬롯으로 가던 앰트랙 열차에 치었다…
[2009-02-25]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마약 판매
맥도널드 직원이 가게 드라이브 스루 창구를 통해 마약을 거래하다 체포됐다. 앤 아룬델 카운티 경찰은 지난 주 에지워터의 미첼스 챈스 로드 100블록 맥도널드 직원 도널드 브라이…
[2009-02-25]훼어팩스 허리띠 더 졸라맨다
훼어팩스 카운티가 재정난으로 서비스 축소와 공공요금 인상 압박에 몰리고 있다. 앤소니 그리핀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3일 집값 하락과 경제 악화로 부족해진 세수를 도서관 이용 …
[2009-02-24]I-66 확장 재추진 될 듯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495번 벨트웨이 안의 66번 도로확장계획에 대해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샤론 불로바 의장이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로바 의장의…
[2009-02-24]“VA 빈곤층 22만명 는다”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버지니아의 빈곤층 숫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버지니아 연구소’는 23일 전국 실업률이 9%에 도달할 경우 버지니아의 소위 빈곤층 주민 수가 …
[2009-02-24]워싱턴 지역 개스값 하락세 반전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워싱턴 지역의 지난 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 당 1.91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그 전주에 비해 2센트 떨…
[2009-02-24]대학 등록금 선납제 신청 마감 연장
버지니아의 공립대 학자금 선납 프로그램 신청 마감이 3월 15일까지로 보름 연장됐다. 당국은 23일 ‘버지니아 대학 등록금 선납 프로그램’(VPEP)에 대한 수요가 작년보다 1…
[2009-02-24]신장 이식 배리, 일반 병실로 옮겨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매리언 배리 DC 시의원이 순조롭게 회복돼 23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DC 시장을 지낸 배리 의원은 지난 20일 하워드 대학 병원에서 킴 디…
[2009-02-24]레비 살해범 8년만에 체포
8년전 연방 하원의원과 불륜관계를 맺고 있다 실종 1년만에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인턴 챈드라 레비의 살해범이 곧 체포될 것이라고 언론들이 21일 일제히 보도했다. 사망 당시 …
[2009-02-23]브래덕 로드 재건축 공사
벨트웨이 495 위를 가로지르는 지점의 브래덕 로드 재건축 공사 실시로 해당 일부 도로 구간과 인근 보도가 빠르면 이번 주부터 폐쇄된다. 이 구간의 브래덕 로드 재건축은 49…
[2009-02-23]MD 신분도용 사기 피해‘극심’
메릴랜드 주가 전국의 신분도용 사기 피해 분야에서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무역위원회(FTC)가 최근 발표한 ‘2007년 주별 신분도용 피해자 집계’에 따르면 메릴…
[2009-02-21]“돈 없어 운동팀 유지 힘들다”
경기침체에 따른 예산 삭감 조치로 워싱턴 지역 각급 학교의 스포츠 팀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3군데 이상의 교육청이 일부 운동부를 폐지하거나 선수 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2009-02-21]차선 변경 시 깜빡이 작동 의무화
메릴랜드 주 하원이 차선 변경 전 방향지시등(깜빡이 등) 작동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이 20일 표결에서 107-26으로 가결한 이 법안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은…
[2009-02-21]몽고메리 등 모기지 사기 집중 조사
모기지 사기 집중단속반이 결성돼 메릴랜드 내에서 사기 사례가 가장 많은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및 볼티모어 지역에 집중 단속을 벌인다. 존 맥카시 몽고메리 카운…
[2009-02-21]알링턴, 정지신호 위반 카메라 단속 재개
알링턴 카운티가 정지신호 위반 차량에 대한 카메라 단속을 재개한다. 카운티 경찰은 훼어팩스 드라이브와 노스 글리브 로드 네거리 등에 카메라 설치 작업을 마치는 등 곧 본격 단속…
[2009-02-21]불체자 연방 이첩건수 폭증
라우든 카운티가 강력 이민법을 시행한 이후 실제 불법체류자를 적발해 연방 이민 당국에 이첩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 통계에 따르면 작년…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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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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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선거구 재조정의 의미와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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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미국의 약화된 방위산업 기반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트럼프는 피스메이커, 나는 페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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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두고⋯ 학부모들 “이민단속 학교는 괜찮을까” 불안
“복수국적 연령 낮추도록 힘 쏟겠다”
이재명 대통령(사진)은 2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추진과 재외국민 투표방법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
이재명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화보
트럼프, 연준 장악해 금리인하 관철하나… “곧 이사의 다수 확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를 받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리사 쿡 이사를 해임하려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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